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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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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임 후기 The Nature of Love...10월 3일 씨네큐브 [코러스님 공지]
조우 추천 1 조회 178 24.10.05 19: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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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5 22:21

    첫댓글 후기글 잘 읽고 가요~
    조우님
    살아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욕망이든 감성이든
    느껴진다면…
    영화가 궁금해졌어요 ㅎㅎ

  • 작성자 24.10.06 07:32

    저마다 사랑의 방식은 다르듯이
    이 또한 각자의 몫 이지 싶습니다
    일방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삶의 질을 업 시키는 관계로
    왜 나는 너만 보면 행복 하지?
    나에게 있어 유일한 이상이고
    위안이며 정감어린 대상처럼...
    영화가 던지는 메세지 입니다 ㅎ

  • 24.10.06 08:09

    자비에와 실벵..
    문무를 겸비하신 조우님의 멋진 후기글 잘봤습니다..

    오늘 수작모임에 시간이 안되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 가득임다요..

    좋은분들과 즐건시간 좋은시간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10.06 08:52

    그러게요
    수작의 시간에 함께 못함이
    무척 아쉽습니다 지기님
    10월의 각종 행사와 모임에도
    거의 30여분 참석 입니다
    격려와 관심 고맙습니다
    다음에 반가이 조우 하겠습니다 ㅎ

    자비에와 실뱅은 하나 입니다
    조우에게는 ㅋㅋ

  • 24.10.06 14:39

    @조우 ㅋㅋ 두가지 다 가지셨다는 자부심 좋네요ㆍ 하여 식초좀 뿌려볼께요ㅡ 사랑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라서 혼자만의 생각이 절대적일 수 없고 실뱅의 능력은 단지 육체적인 능력뿐 아니라 외모와 기질에서 뿜어나오는 모든 매력을 포함한다고 사료되며 5년후가 될 지 아님 당장 내일이 될지모르지만 노화와 그에 따른 질병에는 장사 없습니다 ㆍ
    아 너무 기를 죽였나요? 혹시 화나셨다면 삭제할께요 ㅎㅎ

  • 24.10.06 14:49

    @엠버 ㅋㅋ 엠버님 가장 현실적인 말씀입니다요~

  • 24.10.06 23:00

    자비에의 어머니가 말했듯 "난 저사람 없이 못 살것 같아" 치매에 걸린 남편을 보며 하는 말이죠 . 사는동안 얼마나 사랑했는지 (행복했는지..) 유추할 수 있는 말이죠.
    감독이 의도한 씬일거라 생각합니다.

    조우님 말씀처럼 자비에든 실뱅이든 선택이고...
    두사람 다 사랑했던
    소피아는 후에 어떤 사람을 만났을까요?
    싱글 라이프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디ㅡ

  • 24.10.06 14:54

    날씨도 좋고 언제나 정겨운 정동거리
    교회 계단엔 첨 앉아봤네요
    다섯분의 아름다운 강쥐분들 구엽네요~^^

    그와중에 사진 남겨주신 조우님
    쉬지 않으십니다~

  • 24.10.10 14:05

    모든이들이 그냥 안정적인걸 추구하지만 실제 부부가 이혼하지 않고 사는 경우는
    지인과 기혼친구들을 봐도 전자일것 같아서 재미없다며 돌파구를 찾는걸 보고 있구요

    지금은 안정적인것에 조금만 살아 있는 감성이 가미되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 봅니다 .
    싱글들은 사실 혼자 있었던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에겐 약간의 감성이 받쳐주는 짜릿함도
    누려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지만,대부분 남자들이 안정적으로 자기삶이 자리잡은분들이 생각만큼
    우리나이에 없는듯 해서 이것두 어렵네요 ㅎㅎ

    모처럼 후기를 지성과 감성을 더한 이성적 판단으로 마무리를 잘해주셔서
    앞으로도 종종 재미난 글들을 기대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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