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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발표된 파란사다리사업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운영대학이라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된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대학 교직원 워크숍’에서 파란사다리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에도 기여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2019년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문화대학교는 5년 연속 주관대학 선정이라는 괄목할 성과와 함께 2년 연속 최우수 운영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파란사다리사업 최우수 운영대학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교비 대응 비율인 25%를 훨씬 상회하는 31%를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교직원들이 급여 1%를 모아 조성한 (사)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과 미국 국제장학재단으로부터 기부금 및 장학금을 유치해 학생들에게 경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승호 총장은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이 사업에 남다른 애정과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파란사다리사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잠재된 열정과 재능을 발견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파란사다리 사업 및 각종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현지 지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1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