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까?
언제 올까?
기다렸던 시원한 가을이 정말 왔습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주네요.
이 멋진 가을
의미있게 행복하게 지내라고
응원해 주네요.
가을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생각나게 해 주네요.
가을 하면 어떤 단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시나요?
코스모스,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맛나고 달콤한 과일들, 형형색색의 단풍잎
고추잠자리, 높은 산, 시원한 물소리...
수확의 계절 가을을 생각하면서
삶의 열매는 무엇인가?
되뇌어 봅니다.
식물들은 한 해를 마치며
잎은 마르고
꽃은 떨으지나
의미있는 열매로 결실되어
자신의 존재를 영원하게 만듭니다.
가을마다 꽃은 지지만
또 계절이 바뀌면
봄이면 봄마다
가을이면 가을마다
지천으로 깔려있는
꽃들의 찬가를 듣습니다.
생각해보면
열매란 영원한 생명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대단한 업적을 이루고
사랑을 나누었다한들
안개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꽃처럼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피어오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소중하고
품고 싶은 꿈이 있을까요?
인생은 회자정리(會者定離)
그러나 그 영원한 생명속에서
모든 잃었던 것들 회복하고
모든 헤어짐의 눈물을 닦을 수 있는 이자정회(離者定會)란
놀라운 역전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그 일이
정말 그 꿈이 가능할까요?
가을에 제일 먼저 핀 코스모스
하나가
수천 수만의 개화의 전령사가 되듯
죽음을 깨트리고 피어난 그리스도의 부활이
수천 수만의 죽은 자들이 깨어날
새생명의 보증이 됩니다.
세상에 너무 엄청나 믿기조차 어려운 소식
그게 정말 일까요?
무덤을 깨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이 사실일까요?
부활한 예수님을 목격한 사람이 있을까요?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손으로 만져본 이도 있을까요?
그럼요 있고 말구요.
부활한 예수님을 목격한 증인들이
500명이 있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고전 15:3-6)
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에게 부활을 증거하고 증거하여 그 부활신앙, 생명신앙을 버리지 못하여 300여년동안 600만명의 사람들이 로마의 지하공동묘지 카타콤베에서 살다가 숨졌습니다. “나는 예수를 모르오” 말 한마디만 하면 자유를 누리고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들이 어둠속에서 평생을 살았을까요? 그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었을까요? 맹신자들이었을까요? 아닙니다. 인생은 잠깐이고, 주님 주시는 생명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사라질 것들을 영원한 것을 위해 투자한 지혜로운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VDmTU5B3uWM
예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기독교가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11명의 제자들은 제 살자고 다 도망갔습니다. 목숨이 그렇게 귀했던 그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순순히 그들의 목숨까지 다 내어 놓을 수 있었던가요?
예수의 부활 외에는 이 문제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부활한 예수가 그들의 영원한 생명의 보증자가 되었기에 그들은 가장 소중한 생명마저 기꺼이 주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을 거짓말이라고 증명하려고 자료들을 찾아 헤맸던 한 신문기자가 결국 예수의 부활이 사실임을 깨닫고 예수를 그의 구주로, 하나님으로 영접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는 역사다”라는 영화와 책입니다. 누구든 정말 진지하게 예수 부활을 연구해 보고 자료들을 찾아보면 역사실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bl6041pidIY
예수의 탄생, 생애, 십자가, 부활, 승천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임을 역사가 말해줍니다. 이전에는 역사를 기록할 때 조선 태종 3년, 이런 식으로 나라와 왕과 년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복잡하게 기록하지 않습니다. 몇 년 몇 월 몇 일 그러면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압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어떤 역사적 사건이 있었기에, 그것이 역사 기록의 중심이 된 것일까요?
https://youtu.be/X0mVsYsNCZc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는 동방박사 몇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치유와 봉사에도 깨닫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러나 무덤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비로소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주님, 부활의 주님, 영원한 왕으로 증명이 되어 역사가 둘로 나누어지게 된 것입니다. 역사는 기원전과 기원후, B.C와 A.D로 나누어지는데 B.C는 Before Christ의 약자로 우리 주님이 오시기 전의 기간을 말하고, AD는 우리 주님이 탄생하신 후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시간의 표현들, 주민등록 번호, 약속, 생일 모두가 다 주님의 탄생과 부활을 증거해 줍니다.
부활은 로마 군인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https://youtu.be/agWa_n-zFVY
땅에 바르게 심겨진 나무는 바른 하늘을 가리키지만 부러진 가지들은 엉뚱한 방향을 가르킵니다. 자신도 죽음을 해결하지 못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바른 가르침을 줄 수 없다는 말이지요. 참된 생명은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생명을 줄 수 없는 가짜를 믿고 의지하면 마지막에 후회막급입니다.
한쪽면만 인쇄된 지폐는 가치가 없는 것처럼, 내세의 소망을 줄 수 없는 신앙은 가짜입니다.
친히 능력으로 참 생명되심을 보여주셔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행 17:31)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이심을 보여주는 것은 천지만물들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인간의 일생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죽음의 겨울로 계절은 끝나지 않습니다.
봄이 되면 다시 생명으로 태어나는 수많은 꽃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면 생명으로 일어날 부활의 소망을 증거해 줍니다.
이 가을
아름다운 열매들을 보면서
소중한 그대도 이 소망을 가슴에 품어 영원한 행복의 열매,
영생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를 누려보시기를 축복합니다.
https://youtu.be/qhvKgRpPyeY
https://youtu.be/ZcvufxsthGs
https://youtu.be/bsR6My_2JO0
https://youtu.be/Y42hjxHicl4
https://youtu.be/A7AhE_1t_3w?list=PLghoOxePMNT6CIpY2OHiHzBvSiO_rr7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