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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도 무릎 연골에 안 좋다고?
나이 듦에 아파지는 곳도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무릎 관절이다. 무릎 연골은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굽혀서 슬라이딩을 하는 자세가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전자는 주로 쪼그려 밭일하시는 농촌 할머니이고 후자는 손흥민 선수의 세레머니다. 또한 배드민턴 운동이나 춤을 출 때 순간적인 방향전환도 연골 손상 및 파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카바레 밑에 병원이 있더라는 농담을 한다.
무릅 통증은 우선 얇은 열선으로 신경막의 변성을 유도하는 고주파 열치료를 들 수 있다.
주사도 있는데 뼈 주사나 연골주사는 1년에 1 - 2회가 적정하고 관절 수술 시기는 65 - 75세를 권고한다. 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애지중지해야 하는 것은 무릎도 해당되는 것 같다.
출산율은 꼴찌라도 개모차가 뭐냐?
출산율은 꼴찌인데 개모차미는 사람은 많다는 해외 토픽 뉴스다.
개가 사람보다 낫다는 말은 이제 식상하다. 개도 이제 가족 중에 으뜸이라 할 만큼 어르신이다. 애들과 동격이다. 부모는 뒷전일랑 망정 개는 똥꼬도 닦아주고 변도 치워준다.
오죽하면 개만큼이라도 어르신을 모셔라했겠나? 어쨌든 아기를 안 나니 외로워서 그런지 강아지가 대체물이다. 아니 반려견이다. 개도 이제는 개 호텔로 바캉스도 가야하는 세상이니 아기 기르는 만큼 품이 들 거다.
개는 종족번식 본능이 있지만 인간은 사교육비 등 핑계로 애써 그것을 외면하려 든다. 언제까지 유모차보다 개모차를 더 많이 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