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법… 그거 최소한이야…
1.
20대 때,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자매님이 계십니다.
오랜 시간 집착하던 짝사랑을 끊어내는 계기가 있었는데요.
제게 중요한 가치마저도 가볍게 여기는 모습을 보면서
최소한의 친구로서의 배려도 없음을 알게 된 후였습니다.
2.
아무리 일방적인 사랑이라도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요.
결국 오래지 않아 끊어지게 됩니다.
역대상 13장에 나오는 웃사의 사건이 제겐 비슷하게 다가오는데요.
떨어질 것 같은 법궤를 잡은 웃사의 사건을 좀 더 크게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소홀한지를 나타내는 사건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분명 자신을 예표하는
법궤를 옮기는 방법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하셨습니다.
하지만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생각한 방법대로,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이브처럼,
마치 이스라엘 왕이신 하나님 대신 다른 왕을 세워 달라고
조르는 이스라엘 백서처럼요.
4.
하나님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잃어버린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께선 나에게 말씀하시는
최소한의 하나님을 존중하길 원하시는
영역이 있는데요.
어쩜 지금도 놓치고 있지는 않나..
돌아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 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역대상 13:11
첫댓글 아멘♡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요.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췄던 믿음의 선배님들처럼 하나님을 올바로 따르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항상 겸손히 하나님 말씀에 삶을 맞추시는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본이 되어주시는 모습 닮아가기 위해.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존중해드리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따듯하게 격려해주시고 함께해주심에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대로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삶으로 순종을 살아 내시는 목사님을 따라 순종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말씀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저도 많이 공감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소홀히
가볍게 여기는 모습이 있는지 돌아봅니다^^
귀한 묵상에 감사드리고요^^
금요기도회에서 만나뵐게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전도사님이 보여주시는 본이 되는 순종을 배우게 됩니다.
작은 부분까지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처럼요.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예배자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