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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농장(해담은 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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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보트님,방 퓨전소설/기성회비 27회
BLUEBOAT/불루보트 추천 0 조회 16 15.01.02 00: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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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2 00:45

    첫댓글 하모오 선원들 인간으로서의 상상이 안되네요..

  • 작성자 15.01.02 01:37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소설이긴하지만 실화일 수도 있습니다
    선원들을 이해하려면 바다를 알아야 합니다
    같은배 탔다는 말이 있죠?..무슨 뜻일까요?
    고운밤 평안하세요

  • 15.01.02 00:53

    파도가 그렇게 높은데 많은 통발을 일지 않기위해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선장의 말까지 무시하는 선원들 너무 상상을 초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아무리 소중한들 목숨보다 더할까 걱정스럽슴니다.

  • 작성자 15.01.02 01:44

    아직 안주무셨군요..ㅎ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허지만 배를 탄 선원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 때 극과 극의 일이 있었죠?
    승객은 내팽개치고 먼저 살려고 제일먼저 도망쳐 나온 사람도 있고....
    자신의 목숨은 던져두고 승객을 먼저 구하고 수장된 여승무원도 있었어요..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도.
    육지에서는 절대 불가한 이야기가 배를 타면 가능해집니다
    책임과 임무라는 두가지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게 합니다
    그것이 바다사람들의 이야기고 용기입니다
    실제 저도 완도 앞 창산도에서 경험했구요..물론 낚시배였지만...ㅎ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고운 밤되세요

  • 15.01.02 05:23

    아무리그런다지만 인명을 구는게 아니고 대계때문에 통발을 끌어 올리기 한 하나의 욕심때문에
    죽어가야 한다는것은 선원들의 과다욕심인것 같슴니다.
    수십미터의 파도와 잘싸워 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1.02 09:46

    바다사나이들은 원래 의리와 신의가 생명보다 귀중합니다
    그래서 한배 탔다 잖아요? 육지배 타는 사람과 완전히 다르지요.ㅋㅋㅋㅋ

  • 15.01.02 05:48

    거센 풍랑과 싸워 아비귀한 하면서도 직업의식때문에 통발을 짜르지안고 사생결단
    파도와 싸우는 모습이 상상하기 힘드네요.. 가슴 조여 가며 잘보았슴니다.

  • 작성자 15.01.02 09:48

    느티나무님의 긴장감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이제 이 소설도 어느듯 중반에 접어 들어가네요
    고운날되세요

  • 15.01.02 06:13

    만선의 꿈이 사라지는것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글 잘읽었슴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02 09:49

    지금 상황이 만만찮아서 글쎄요
    제대로 귀항이나 할지 걱정입니다

  • 15.01.02 09:52

    선원의 의지력과 사명 감이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 할것 같슴니다.
    잘보았슴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1.02 10:01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건강하시구요

  • 15.01.02 11:42

    하모호가 침몰직전에 이르렀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끝까지투쟁하는 모습이 인간의 본능이
    돈때문에 목숨음 버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 작성자 15.01.02 12:18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모나리님.
    보통 육지사람은 상상도 못할 이야기입니다 만
    바다사람들은 이 보다 더 한 우정과 신뢰 그리고 믿음이 있습니다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기죠.
    그래서 선장이 혼자 살려고 도망치면 질타를 받죠...특수한 배신행위지만요

    오늘도 행복한 새해 둘째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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