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인든 하네여..
저야 돈없는 중딩이라서 꿈도 못꾸지만..
가끔 일본가구 싶다...버스광고 잘냈다...그런 생각 많이 하니깐여..
머 솔직히 콘썰 비디오 3일 전에 샀지만...
저두 돈있음 많이 뿌리는 사람 축에 낄것이라눈 생각에
리뿌리 다네여..
주의하겠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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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팬들은 돈이 많다??
가난한 인간인 나..
술값내고 밥 사먹고 겜방가고 살다보면 내 알바비는 다 날라가 있다 ..(얼마 되지도 않지만 -_-)
돈없어서 태지팬이라고 자부하는넘이지만 아직도 라이브 앨범 돈없어서
못 샀다..(벅스뮤직은 나의벗..거기서 듣는다 -_-)
근데 신문을 보다보면 나와는 달리 돈많은 서태지 매냐들을 볼 수있다
밑에글을 보시라..
@@@일본 공연 단체관광위해@@@
서태지 공연 관람을 위해 전세기가 뜬다.
태지마니아들의 단체 관람 때문에 일본행 티켓이 동나 급기야는 전세기 까지 동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18일과 19일 일본 오사카와 지바에서 열리는 '섬머소닉2001'에 참여하는 서태지의 모습을 보기 위해 서태지팬들은 두 달 전부터 일본행 티켓 예약에 나섰다. 15~17일 공연 전후의 비행기 티켓은 물론, 선박 티켓까지 불티난 듯 팔려나가고 있는 상황.
팬들은 수십 명씩 모여 단체 예약을 하고 있는데 항공사들은 "8월은 원래 좌석을 구하기 구하기 힘든데다가 단체 여행이라 티켓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서태지 공연 덕분에 특수를 누리고 있는 여행박사(대표 신창연)는 서태지 팬들의 수요가 너무 많아 더 이상 항공사의 티켓에 의존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급기야 전세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 이미 여행박사는 300명 여명의 일본행을 예약 받았고 700~800여 건 정도의 예약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행박사는 전세기를 띄워 18일 새벽에 출발해 지바에서 열리는 서태지 공연을 보는 1박 3일의 여행상품을 내놓았는데 현재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02)730_6160
대단 하도다..
국제선 비행기값이 무지하게 비싸고 일본물가 오죽 비싸냐?
그런데도 문의가 폭주해 전세기 까지 동원하는 자금력
역시 태지팬들은 돈 많다..
나이가 들어 돈 벌 나이대의 팬들의 많아선지
대단하다..
우리나라의 어느누구의 팬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가 외국에서 공연
하는데 거기까지 가서 볼 수 있으랴..
꼭 일본의 극성팬을 보는거 같다..
울 누님도 극성 매냐중 하나다..(나한테 뭐더라 가요순위 프로그램
폐지를 위해 서명운동하는 용지를 가져와 내친구 이름들. 핸드폰 .소속등을 용지 하나 가득 안채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될거라는 애교(-_-)속에
멋모르고 내친구들은 가요순위폐지 서명에 자기이름이 올라갔으니 -_-
..물론 옳은 일이지만...쩝)
저번에 겨울에 태지의 순회공연이 있었다.
표구하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우리 누님은 용케도 연줄로서 구하더구만.
참고로 필자 고향이 제주도고 대학땜에 설에 산다..
서울에 비행기값만 해도 만만치 않을텐데..휴가내고 콘서트까지 보러왔다
그것도 두번씩이나..-_-
(역시 직딩은 달라 ...설레~설레~)
전에 서태지가 제주도에 무슨 촬영땜에
왔었던일 일이 있다..
그때도 대단했다는 소릴 들었다
서태지가 묵고있는 신라호텔(특A급 호텔)에 서태지 얼굴 한번 보고싶어
단체로 투숙했다는 ..[호텔비 무지 비쌀텐데-_-]
여기에서도 역시 태지팬은 === 돈..많다.. 라는걸 느껴지게 한다
또 버스에 광고까지 내는거 봐라.(신문에 나온거 알제?)
누가 어느 팬덜이 버스에 광고를 낼 수 있으랴..
여기 까지 읽어온 사람이면 나한테
물을 것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필자 말하고자 하는것은
태지가 좋아서 자기돈 내고 일본가서 성원을 보내주는것도
좋다. 버스에 광고 내는것도 좋다..
그런데 왜 그런일까지 언론에 나오는건지..
언론에 나와서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어떻해 느낄런지 당신들은 생각을
해 보았는가??
그런글을 볼때 태지 매냐면 역시 매냐들은 열성적이다 말야..생각할런지 도 모른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태지매냐= 극성팬혹은 맹목적인 추종자 등으로 보인다.
우리가 쵸티나 죠디 등에 열광하는 팬들한테 쟤네들은 어쩌구 저쩌구해서
잘못되었고 등을 설득해 보자.. 그때 걔네들한테 씨나라라도 먹힌적이 있는가?? 결국 두손들어 고개를 설레설레 지을뿐..도저히 말로 안될 상대이다..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
우리들은 너무 서태지를 옹호한다.(뭐 언론이 서태지 죽이기 하기땜에 그를 보호한다 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태지의 잘못한점 등을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겸허히 수용할 수 도 있어야 한다.
당근과 채찍 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니깐 머리좋은 매냐들은 이해할 수 있을게다..서태지가 팬들에게 두려움을 갖을정도 ..좋은 음악 아니면 미움 받을꼬야.. 라고 생각할정도로 우리는 그를 비판해야 한다..
지금 가요계가 이렇게 된대에는
팬들의 잘못이 무지 크다.. 표절가수가 인기 끌고 실력 꽝인 가수가 인기
끌고 .. 그것은 다 그것들의 맹목적인 팬덜땜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만약 팬들이 그런것을 비판하고 가수가 팬들을 두렵게 생각한다면
도저히 일어 날 수 없는 일이다..==> 즉 맹목적인 추앙은 버리자 요거다.
어머니가 잘못한 나이어린 자식에게
매를 때릴때 과연 누가 아플까?
맞는 자식보단 때리는 어머니가 더 아픈법이다..
그러나 어머니는 매를 들어야만 한다.
자기자식이 잘되길 하는 맘에서..
대중가요를 바꾸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태지 매냐들이 있다..
그리고 그를 후원하는 작지만 고운 손길들이 있다.
많은 팬들이 맹목대신 자유로운 시선으로 태지를 바라 볼 있을떼
위에 나온 기사가 나온다해도 태지 매냐 = 극성팬
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