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6월 19일
아침에 대구 시립 도서관에 갔다.
낯이 테니까 대학생들이 많이 왔다.
별로 공부가 내 키지 않아서 집으로 왔다.
오후에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
지금 노력에 따라서 내 인생의 갈림길은 이후 크게 달라진다.
과연 프로의 내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내 인생은 나의 설계에 의하여 성공이냐 아니면 실패 야가 결정된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며칠 전 형이 내게 경찰 대학교에 가보는곳것이 어떠냐며 조언을 해주었다. 그 말이 조금 자극이 되었다.
1990년 1월 11
80년은 나의 개울음으로 대학 실패 그로 인한 재수 재수로 인한 고통을 위였다.
결과부터 말하면 독학을 해서 대학에 합격했고 그 결과로 유치해 보면 열심히 했다고 평가될 수 있다. 아무튼 재수생으로 맞았던 89년이 가고 대학생으로서 맞은. 90년이 벌서 올해는 기쁨할례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큰 걱정 없는 평온한 가정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희망차게 90년을 맞**
1997년 4월
이 세상에서 가장 같치 있는 삶
나는 내가 배우고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되며 가장 즐거우며 가장 같이 있는 삶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렇게 첫 가을과 함께이 일기장을 기록하여 예 평생 마지막 강의를 할 때까지 내 인생에 대한 강의 기록을 하고자 한다.
2002년 3월 20일
EBS 첫 TV 방송 촬영을 하루 앞두고
97년 아르바이트로 첫 강의를 시작한 지 7년 만에 내일 드디어 모든 가사들이 꾸민 이BS 방송 강의에 출연하게 되었다. 기쁘다.
늘 함께해 준 아내와 장인 장모님 시골의 부모님 모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국사를 좋아하게 해주신 정숙희 선생님께도 감사 장모니께서도 늘 집안 걱정하지 말고 늘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열심히 해야지.
내 강의와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보여줘야 하므로 착실히 연구를 정직하게 지금까지 해야 끝 해왔던 것처럼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진도만 나간다면 앵무새 자유롭게 행복의 귀결에 대하여 말하고 봅시다.
2000년 8월 17일
나의 재도전을 응원하며
오늘부터 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나는 사랑이 풍만한 마음으로 이날을 맞이하리라
나는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가야 나아**라 나는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이다.
나는 오늘이 마지막에 달린 것처럼 살아**라 나는 내 감명의 지배자가 되리라
나는 웃으면서 세상을 살리라
오늘 나는 나의 가치를 수백 대 증대시키리라 이제 나는 실천하리라 이제부터 나는 기도하리라.
2009년 10월 3
한 번도 도전하여야 할 의무
몸은 젊은이들의 젊은이들만의 몫이 아닌 중년 노년에게도 꿈은 있다. 노년은 허무와 좌절의 때가 아니라 충만의 이때 나이 들면 육체는 늙어가지만 열정 창조성 분별력은 더 커진다.
도리스 레신 노벨 문학 사문. 시까지 5시까지의 알프레드와 에밀리 탈구 모네 모레는 80세에도 하루 12시간씩 그림 빚은 미술은 90세 넘도록 그림 활동 70세 새로운 형식과 유화 개척 우리 사회의 초롱 조로증 풍조를 경계 알았습니다.
2010년 어느 날 고된 하루
가족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매 순간이 기적이다.
2011년 3월 19일
배우고 깨닫고 실천하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두 번째 중요하고 세 번째 중요한 것은 미루거나 포기할 수 있는 것 첫째 미친다 몰입 집중 둘째 지속한다 셋째 실행한다.
다음 1 프로의 아이디어와 90프로의 실천이다.
2011년 4월 10일 늦은 깨달음
나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5 가지가 있으니 신앙 건강 젊음 가족 꿈이다. 비록 돈 좀 없어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2011년 10월 31일 노량진 첫 개강
가을인데 올해 내게는 가을이 없다. 대신 새로운 도전이 있고 새로운 도약이 있을 것이다.
2012년 11월 1일 두 종류의
인생은 두 종류의 쌉니다.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믿는 사람 모든 것은 기적이라고 믿는 삶
2013년 4월 25일 사랑이란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곳이다. 사랑은 함께하는 것이다 함께 하므로 친밀하게 되고 친밀함으로 사랑을 탄생해야 한다. 어떤 사람과 친해지려면 지려고 하면 그에게 시간을 내주어야 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으면 친밀함이 생길 수 없다.
2013년 10월 29일
내일 읽고 노일 없고 내일 읽고 너 옳고 내 얻고 너 잃는다면 난 내 읽고 너 오늘이라 주는 자에게 복이있나 언제 어디서나 못하든 나로 인해 복 받으라
2015년 어느 날 사진
겸손하라 나의 실력 있음을 뽐내지 말고 현학적인 척 말라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라
어려운 학생을 도우라 그리고 아우에게도 알리지 말고 아무것도 바라지 마라
2016년 8월 도산 안창호선생님으로부터 싸인 1999년
인생 십계명
첫째 복 입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이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자로다
둘째 지혀로운자는 시간을 아끼는니라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을 대로니라
셋째 더러운 말은 입밖에 내지? 말고 오르지 덕을 세우고 선안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네 번째 무릇더러운 말을 입 밖에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다섯번째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겨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끝이느리라
다섯번째 지혜로운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 한 자는 아비를 엽신 여기느 니라
여섯번째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한 많은 불의를 겸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일곱 번째 너의 마음을 다하여 여화를 의뢰하고 내 명철를 의지 하지말라.
여덟 번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아홉번째 사랑으로 가르치라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꽝과리에 불과하다.
열번째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오를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
초심 2016년 어느 날
2017년 8월 20일 소난 영양 남은숙 무조건 웃으며 신나게 나로 인해 그들이 한번 웃을 수 있게이 또한 선한 영향력
2018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해야 할
수능강사 시절 우연히 한 제자로부터 두레교회 지 김진홍 목사님의 설고와 말씀을 녹음한 케이프 추천받아 오랫동안 들어왔었다. 매주 보내오는 그 테이프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많은 영감을 깨달음을 얻었고 자연스럽게 내 강의 철학에도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내가 경영에 실패하고 비위에 앉아 있을 때? 힘든 땐 목을 만져보고 구목에 손을 대봐라 목이 붙어있고 꽂구목에서 숨이 들어가고 나가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곳이고 살아 있다면 결국 기회는 고객의 마련이니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을 내게 말씀은 내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연기를 얻고. 재도전 해소 여기까지 오는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메시지였다. 네 강의는 물론이고 강의를 바탕으로 쓰게 된이 책 속에도 김지호는 목사님의 말은 말씀드린 녹아 있음을 밝히며 직접 만나 뵌 적은 없지만 원전과 존경하고이 글로나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금은 동두천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부디 하나님의 의뢰 속에서 만수무강하신. 시기를 소방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