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韓國 2017-01-16 오후 2:23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박근혜 대통령은 너무 답답한 스타일이라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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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 2017-01-16 오후 2:11 | 태극기 집회에 계속 많이 참여하여 세를 키워야 합니다. 절대로 고삐의 끈을 늦추어서는 않됩니다. 저는 태극기도 게양하고 다음 주에는 중학동창들과 함께 참석합니다. 다음 주 집회에서 "oo중학교 16기 일동"을 보시면 격려해 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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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내자 2017-01-16 오후 1:53 | 조갑제님 저희들을 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직접 행동으로 이끌어주셔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오늘 칼럼 다 동의합니다만 박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동으로 비리를 저질렀다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대통령이 최순실이 비리를 저지르도록 알면서도 방조하였나요.언론과 검찰의 의혹이고 어떻게든지 그렇게 몰고가려는 저들의 마각아닌가요.대통령은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해명하셨고 변호인단이 변론중이잖아요.특검이 결론을 내겠지만 이거는 있다하더라도 최순실의 개인 비리라고 생각되며 이 부분도 아직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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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식 2017-01-16 오후 1:52 | 글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단 한 부분, "박 대통령이 최순실과 함께 벌인 비리"라는 이 부분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박 대통령의 밝혀진 비리가 무엇이 있습니까? 또한 최순실이라 불리는 최서원의 비리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그 딸 정유라는 또 죄목이 무엇이구요? 아뭏든 태극기 집회에 나가는 계기가 된 것은 박 대통령에게 온갖 거짓과 없는 죄로 덤태기 쒸워 이 나라를 뒤집어 엎고 기존의 부패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로 부터 대통령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탄핵 각하나 기각이 되면 박 태통령은 연임의 길을 애국 세력이 열어주어야 할 것이고, 탄핵 인용으로 결정이 나면 모든 애국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 운동이 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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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 2017-01-16 오후 12:56 |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을 달성하려는 민주주의 투사의 아이콘 거짓 선동 언론을 심판하자 음해 검찰을 척결하자 자유민주주의 확립으로 북한 동포를 구출하자 내 한몸 조국에 받처 산화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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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야허야 2017-01-16 오후 12:42 | 공감합니다. 영국의 <대처>나 독일의 <메르켈> 같은 여성지도자가 갖고 있는 뚝심과 카리스마가 박근혜 대통령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게 사실이지요. 그게 늘 불만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어떠실지? 제발 투지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애국보수가 결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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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 2017-01-16 오후 12:39 | 이른바 최순실 사태가 발생하고 언론에서 고영태와 최순실씨가 서로 반말을 하는 사이인 것처럼 보도할 때 최순실 씨 계모임 하는 쪽 여성들을 잘 아는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고영태가 최 씨에게 과연 반말을 했을까 물었더니 선배 하는 말이 “어림도 없는 일이지. 그럴 할매가 아니다. 그런 놈은 머슴 취급 안 했겠나?”라고 말했다.
일본 정치계 흐름을 잘 알고 한국의 정객들을 좀 아는 그 선배는 웃으면서 이런 말도 했다. “야, 최순실이 얼굴만 예뻤어도 보수 할배들이 적극 감쌌을 건데 말이야. 이름도 '순실이...' '영실이'만 되었어도 좀 나을 건데. 거 봐라 언론도 다 알고 개명한 이름 안 쓰고 순실이라 한다 아이가...” 내가 싱겁게 웃으니 그 선배는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 씨가 최순실 씨처럼 생겼다면 아마 사형 당했을 거라 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후 노무현 정권 때 고위직을 지낸 사람에게 농담 삼아 그 선배에게 들은 말을 응용하여 ‘최순실이 하다못해 고두심 정도만 생겼어도 탄핵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고 해보았다. 그러면서 ‘만일 정윤희나 전인화 정도만 생겼으면 최순실을 비서실장에 임명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을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의외로 진지하게 ‘충분히 일리 있는 얘기다’라고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보니 최서원씨가 인물만 좋았어도 태극기 집회가 한층 빨리 열렸을 것 같다.
지금 국회에는 고졸출신 국회의원이 4명인가 있다고 한다.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은 후 별 한 일도 없이 정부하는 일에 훼방이나 하다가 국회의원이 된 사람도 수두룩하다. 능력이 없는데도 좌파 연줄로 교수가 된 이들도 많다. 그에 비하면 빨갱이 짓 하지 않고 자기 재주로 수백 억원을 모은 최순실 씨가 나아 보인다.
얼마 전 어느 보수우파 인사가 ‘박근혜는 차라리 최순실을 기용하지’라고 하기에 ‘돈 수백 억 있는 최순실이 뭐 하러 어디 억매여 일 하겠습니까’라고 했다.
인터넷을 돌아보면 벌써 한 달 전부터 다수 지식인들이 언론보도나 고영태의 주장보다는 최순실 씨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렇게 보는 근거에 충분히 일리가 있었다. 최순실 씨는 그간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 이른바 국정농단, 인사추천 등에 대해 대부분 부인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최순실 사태 청문회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않는 증인에겐 무조건 ‘거짓말 마세요’라고 한다. 언론은 최순실 씨나 우병우 씨 등이 모른다고 하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에 대해선 잡아떼고 있다느니, 모르쇠로 일관한다느니 한다. 이런 언론에 여전히 기울어 있는 보수우파 인사들이 제법 될 것이다.
지금 헌재에서 최순실 씨가 발언한 것 등을 종합해보면 논란이 되는 재단 관련 여러 의혹은 고영태 등이 물의를 일으켜 비롯된 일로 보인다.
지금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도 무리한 점이 매우 많다. 삼성이 승마회장사가 된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조선일보 기자들이 잘 알 것이다. 2014년 프리미엄 조선 기사만 보더라도 지금 언론과 특검이 얼마나 무리한 소설을 쓰는지 잘 알 수 있다.
삼성이 승마회장사가 된 과정이 문제 있다고 보는 이들이 보수우파에도 있어 작년 11월에 글 하나 썼었다. 보나마나 이재용 수사로 이어질 것 같아서 썼는데, 그때는 그 부분에 다들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그냥 제쳐두었다. 음... 사실대로 말하면, 반재벌 정서를 자극하는 그러한 좌파적 수사가 있을까 싶어 내 딴엔 선제적으로 삼성이 승마종목을 후원한 부분에 문제가 없다는 글을 썼었는데, 최순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그런 글마저 싫어할까봐 제쳐 둔 것이다. 요즘은 무슨 말을 하기 힘들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감정적이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
이번 사태에 여러 의의가 있겠지만 소시민들은 좌우파를 막론, 이른바 지식인과 일반시민들 간에는 사고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시각, 인간에 대한 이해, 법과 원칙에 대한 인식 등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특히 세대차이가 확연히 느껴졌다.
세월은 많이 변했다. 젊은 사람들은 어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려 노력해야겠지만, 새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 또한 분명해졌다.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선 역시 자금력을 최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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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유생 2017-01-16 오후 12:31 | 조갑제 영웅의 이름 국사의 이름 지식인의 이름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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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보수 2017-01-16 오후 12:08 |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갑제님 최고~!!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이미 부활했다고 생각합니다. 탄핵 여부와 관계 없이 그 어느 누구보다 강력한 지지층을 확보했다고 봅니다. 역대 대통령들 중 자기 재임 중에 이렇게 강력한 지지세력을 보유했던 이가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앞으로 당당히 나와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정국을 정면돌파 해야만 합니다. 탄핵 유무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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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다가 2017-01-16 오전 11:48 | 조갑제대표가 박근혜대통령이 " 정치적"으로 죽지 않을 것으로 예감하면서도, "법적"으로 죽지 않을 것까지는 보지 않는 것 같다. 안타깝지만, 일단은 언론농단을 여론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주력하면서, 아직은 특검수사/헌재 패판 진행과정을 더 두고 보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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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2017-01-16 오전 10:56 | 집회시에 종편안보기와 조중동 불매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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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990 2017-01-16 오전 10:56 | 박근혜 대통령은 결기를 보여야 합니다. 많은 보수 시민들은 최순실 사태가 터졌을 때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되, 좌익 야당, 선동 언론, 촛불과 횃불 난동을 주도한 세력에 대해서 단호하게 싸우는 태도를 취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점이 아쉽지만,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키는 전사의 마음으로 반대한민국 세력과의 싸움에 선봉을 서게 되면 보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게 됩니다. "Let bygones be bygones"이라는 말처럼 지난 일을 뒤로 하고 이제는 대한민국이 체제 전복 세력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결기있게 싸우는 선봉에 박근혜 대통령이 서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살린 정치인으로 다시 살아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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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미하나 2017-01-16 오전 10:53 | 이쯤에서 박 근혜 대통령의 공세적 전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언론의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입장의 측은한 맘과 더불어 지지자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어야 더 적극적인 행동화가 되지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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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수호자 2017-01-16 오전 10:33 | 이명박 전 대통령은 광우병 춧불에 놀라 중도실용주의를 표방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조치들을 과감하게 취하셨고 많은 성취를 이루셨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국가와 민족앞에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 임무를 다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과정에서 종북 좌익들 그리고 김영란 법을 미워하는 세력들 등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원한과 미움을 쌓겠습니까? 잘잘못도 없지 않겠습니다 만 이 기회에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시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그 애국심으로 임기말까지 굳건히 버티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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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2017-01-16 오전 10:27 | 미디어워치 이상로칼럼 보니 "국가 내란죄 혐의, 국가정보원이 수사에 나서야.."는 기사가 나오고... 기사내용중에 국가정보원법 제3조는 국가정보원이 내란죄의 수사를 하도록 정해 놓았고 여러 시민단체들은 태블릿 PC조작과 관련하여 내란의 혐의가 있다고 지적하는데... 현재 검찰이나 특검은 믿을수 없으니 황교안 권한대행이 지시를 내려 국정원이 내란죄 수사에 착수하면 안될까요? 설마 국정원과 기무사까지 좌파로 넘어간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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