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30가지 방법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3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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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두 번 있는 명절 모임은
많은 가족 구성원들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큰 행사다.
하지만 명절은 정말 즐거운가?
혹시 명절을 생각하면 겁이 나거나 짜증이 나나?
혹시 상대해야 하는 친지의 수가 너무 많나?
사실, 모든 가족 관계가 항상 조화롭고 화목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명절은 종종 우리의 인내심과 영혼을 시험한다.
하지만 새로 맞이한 2024년, 한 해 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클릭으로 가족들 사이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새해 계획으로 세워보는 건 어떨까?
행복한 관계의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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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헬스에 따르면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수십 건 발표되었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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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간의 관계를 먼저 탐구해보자.
좋은 관계는 주고 받으며 타협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모든 것을 함께하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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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무엇을 혼자 하고 싶은지, 함께 하고 싶은지를 존중한다.
서로에게 어느정도 개인적인 시간과 공간을 허용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감사하는 마음과 자존감을 기른다.
긍정적인 상호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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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관계는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이는 필요할 때 건설적인 비판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고트만 연구소에서 권고한 지침이기도 하다.
칭찬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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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만 연구소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파트너 간,
한 번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상호 작용마다
다섯 번의 긍정적인 감정이나 상호 작용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파트너에게 칭찬을 많이 할수록
관계가 건강해지고 생산적이 된다.
남들이 아닌 우리에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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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상호 작용은 어떤 논쟁이나 열띤 토론에서도
자신의 언행에 책임을 지는 것으로 확장된다.
의견 차이가 일방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책임을 질 준비를 해야 한다.
작은 것에 신경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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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종종 가장 작은 제스처,
혹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의 순간, 또는 포옹이다.
공유하는 작은 순간들이 큰 차이를 만든다.
장난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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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장난꾸러기를 서로 이끌어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안된다.
장난은 재미있다. 만약 그가 콧수염을 기른다면,
시아버지의 촌스러운 콧수염에 대해 농담해보자.
아니면 이모 할머니의 엉클어진 새 둥지 머리는 어떤가?
그 유머를 이해할 것이다.
이유가 있겠지 하고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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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와 말이 통하지 않거나 파트너가 나에게 트집을
잡으려고 할 때에도 관대해지는 법을 배우자.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면 큰 논쟁없이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내면의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단절된 느낌을 무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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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있다고 느끼거나 단절되었다고 느끼나?
관계 상담사들은 이런 감정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대신 파트너와 터놓고 논의한다. 이러한 자기 인식은 우려되는 부분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감정의 차이를 벌리기 보다는 두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 것이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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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대처 전략이 있다.
아이들과 더 소통하고 많은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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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과 매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멈추고, 보고, 경청하는 것은 아이들과 사랑하고 배려하는 관계를 강화한다.
아침, 점심 혹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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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을 찾는다.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시간이 좋다.
이 시간은 아침일 수도 있고, 낮일 수도 있고, 이른 저녁일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이 언제 함께 지내고 싶은지 물어보는 것이다.
숙면을 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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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재우는 것은 종종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단 아이들이 잘 시간이 되면, 아이들을 재운다.
숙면은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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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의 아이들은 하루에 8시간에서
10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책임과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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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여분의 일손이 있는 것이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임감을 즐기지만,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거래를 성사시켜야 할 가능성이 높다.
거래를 성사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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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에 보답한다.
예를 들어, 30분을 추가로 만화영화를 볼 시간 또는
게임 시간을 대가로, 설거지를 하거나 걸레질을 돕는다.
긴 설명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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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설교보다 더 짜증나는 것은 없다.
아이들은 잔소리를 싫어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말을 단순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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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요청이나 제안을 멋지고
단순하며 활기찬 방식으로 표현한다.
성과를 알아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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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잘못했다고 꾸짖는 것은
매우 쉽고, 때로는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점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칭찬을 해주는 것이 훨씬 건설적이다.
인생이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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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y Today에 따르면,
부모가 자녀의 행복에 집착하는 것은 실수다.
사실, 많은 아동 심리학자들은
아이들이 행복해지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청소년기 성장에 중요하며,
때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는 것도 포함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인생이 항상 핑크빛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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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점에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멀어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분노 분출, 큰 감정 기복, 문전박대는 피할 수 없다. 이러한 순간이 시작되면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아이들이 태어났던 순간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스스로에게 상기시켜라.
형제 자매간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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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의 경쟁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 적대적인 행동,
또는 경쟁하는 이해관계에 놓여있던 형제 자매는
성인이 되면 관계가 퇴색되거나 소원해질 위험이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성인이 된 형제는 경쟁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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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의 경쟁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공평하고 동등하게 대우할 필요가 있다.
긴밀한 유대관계가 장려되어야 한다.
부모들이 떠나고 나면 형제들은 마지막 가족으로 남기 때문에
이 우정은 나중에 더욱 중요하다.
다른 집안의 규칙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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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만들고 살아온 규칙에 따른다.
모든 사람은 다르고, 특정한 삶의 방식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그들의 규칙이 우리가 따르고 싶은 길이 아닐지라도,
시부모가 선택해서 이끌어온 삶을 다른 가족들이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사적인 공간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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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가족 모임이나 휴일을
개인적인 공간에 대한 침해로 볼 수도 있다.
해결책은 사람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이나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구성원들은 항상 나중에 다시 모일 수 있다.
궁금해하고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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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궁금해하는 것은 더 좋다.
내 말만 하는 것보다 질문을 함으로써 관점을 넓힌다.
생각이나 취향이 비슷한 친구 또는 친척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가 열린다.
우편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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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에 문자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하지만 무작위로 편지나 엽서를 써서 가장 가까운 친지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우편으로 연락해보자.
그들은 우편으로 편지를 받는 즐거움을 재발견할 것이다.
큰 모임을 대비하여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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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규모 가족 모임, 예를 들어 기념일이나
파티를 준비할 때는 인터넷이 유용하다.
모임 전에 가족들이 함께 단톡방을 통해
행사를 준비하고 일을 분담한다.
모든 사람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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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모든 친척들이 서로 호감을 갖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판단도 내리기 전에, 누군가를 평가하는 데 있어
혹시 편견을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자문해보자.
조금 더 관대해지면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가족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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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내 가족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트집을 잡기 보다는 그들의 장점을 생각해보자.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가족 관계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출처: (Harvard Health) (The Gottman Institute) (Marriage)
(Verywell Family) (Psychology Today) (Everyday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