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플로리다에서부터 카리브해, 북중미 일대에 분포하는 만치닐 나무는 풍성한 나뭇잎과 더불어 최대 15m까지 성장합니다. 그 덕분에 해변 도시의 방풍림으로 널리 심기며, 목재는 단단하고 조밀해서 배나 가구를 만드는 데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게다가 사과를 닮은 작은 열매는 무척 탐스럽고 맛나 보입니다. 향기도 달콤할 뿐만 아니라, 처음 한두 입은 실제로 달콤한 맛이 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나무는 '죽음의 작은 사과'라 불릴 만큼 열매부터 잎, 껍질, 뿌리에 이르기까지 나무 전체가 맹독을 품고 있어 악명이 높습니다. 피부에 열매의 즙이 몇 방울 닿기만 해도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독성이 강합니다. 과거 카리브해의 원주민들은 이 수액을 이용해 독화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만치닐 나무에는 'POISONOUS, DO NOT TOUCH! (독성이 있으니 만지지 마시오!)'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경고문입니다.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지고 사퇴릏 발표했습니다
취임때부터 구설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12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을 상사시켰습니다
극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잘못이 크긴 해도 여러 후유증을 남긴 결과에 대한 책임입니다
흔히 '3초 기억력'이라 비하하는 물고기조차도 미끼라는 의심이 들면 덥석 물지 않지요 하지만 사람은 탐스러운 유혹 앞에서 심사숙고하지 않고 마음을 열었다가 화를 당하지요 이처럼 명예와 권력에 대한 유혹은 언제나 경계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만약 스스로 이겨낼 자신이 없다면, 처음부터 자리를 피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일텐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갇독은 2002년 히딩크 이후에 성과를 내지 못했으니
뭐가 문제인지 자세히 실펴보긴 해야 합니다
협회 문제인지 선수 선발이 문제인지 아니면 일희일비하는 국민 응원 태도가 문제인지...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 하룻길을 천천히 걸으며 현실의 달콤한 유혹에 대해 살펴가며
자주 웃으시길 빕니다^*^
# 오늘의 명언 다른 사람이 유혹받아 쓰러진 곳이면 당신도 그 자리에서 쓰러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 오스왈드 챔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