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팀포하다가 오버워치 했을때 적응이 제일 안되는 부분들

1. 장전 팀포 : 한 발씩 장전, 장전 캔슬 후 바로 공격 가능 시계 : 탄창 전체 장전, 장전 캔슬 불가 모든 무기가 한 발씩 장전해서 한 발씩 쏘는 팀포랑은 다르게 시계겜은 모든 무기가 장전이 한번에 다 된다. 그리고 탄창에 탄알이 남아있어도 장전 중에 캔슬하고 쏘는게 불가능함. 그래서 자동 장전을 쓰거나 한발 쏘고 항상 장전하는게 습관이 된 팀포충들은 좀 어색하게 느낄 수 있다. 암만 장전이 빠르다 해도 이렇게 템포가 빠른 게임에선 그 1초에 목숨이 달려있으니까 안전한 곳에서 장전하고 장전을 너무 자주 하진 말자. 2. 근접 공격 (V) 팀포 : 밀리 무기 시계 : v 키 이건 차라리 콜옵 하던 사람이 적응이 빠를거다. 콜옵엔 v 근접공격이 있으니까.... 어제오늘 하면서 v키로 공격 거의 안해봄. 근접해서 난전 할 때 보면 잘하는 사람은 v키를 정말 잘 활용한다. 일반 공격보다 단일 데미지도 훨씬 높아서 v 치고 일반공격/스킬 이렇게 하면 dps 차이가 으마무시함. 거리 재는거는 경험이 100펀데 그것도 아직 서툴고... 머리속으론 항상 근접시 v 근접시 v 이러는데 맨날 보이스만 v 키로 하다 보니 교전 중에 v 키 누르는게 습관이 될 리가 있나. 지금 보이스를 f 근접공격을 v 해뒀는데 다음부터는 두 개 바꿔서 써 봐야겠다. v키는 좀 멀게 느껴지는 감도 있어서... 그 외엔 뭐 팀포보다 맵이 넓고 캐릭터가 되게 작다는 점이나(방송 볼땐 저거 어떻게 알아채고 공격하지 싶을 정도였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까 나도 알겠더라. 애초에 붉은 윤곽선으로 표시를 해줘서 못알아채기가 힘들다) Y축 한계점이 훨씬 높고 많이 활용된다는거 정도? 위 제대로 안보면 순식간에 팀 망함 팀포에서 위쪽 안보는거랑은 완전 다름 여튼 망겜에서 갓겜으로 갈아탈 때 여러분들도 이런게 적응 안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