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40509144908229
국내 우유업체들은 유럽의 경우 생산 단가가 낮아 공정이 추가되더라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우리나라의 사정은 다르다는 입장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유럽은 우유 1L를 만드는 비용이 450원에 불과해 우리나라와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며 "저지방 우유를 만들면서 공정 하나를 더 거친다 해도 가격을 올리지 않을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우유회사들이 판매하는 우유가 생우유도 아니고
우유만드는 과정에서 유지방양을 조절하는거 아니었나요?
그런과정이 없다면 우유의 유지방이 들쑥날쑥해야하는데
일정한거 보면 공정의 추가가 아닌 기존의 공정범위내로 보이는데
출처: Europa Universalis 원문보기 글쓴이: 미르샨
첫댓글 비싼게 더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심어준 후, 웰빙마케팅으로 장사하는거죠...탈지분유도 외국은 추출된 지방으로 다른 제품을 만들수 있어 더 저렴한데, 우리는 건강식품이라고 인식되어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올리는 마법의 단어 웰빙
저지방우유 맛도 없고, 그냥 일반우유 마시는데...
저지방우유에 적응되었다가 일반우유 가끔 마시면 지독하게 고소하죠 ㅋㅋㅋ 무지방은 적응이 더 안되더군요.
첫댓글 비싼게 더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심어준 후, 웰빙마케팅으로 장사하는거죠...
탈지분유도 외국은 추출된 지방으로 다른 제품을 만들수 있어 더 저렴한데, 우리는 건강식품이라고 인식되어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올리는 마법의 단어 웰빙
저지방우유 맛도 없고, 그냥 일반우유 마시는데...
저지방우유에 적응되었다가 일반우유 가끔 마시면 지독하게 고소하죠 ㅋㅋㅋ 무지방은 적응이 더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