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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노랑 리본 머리핀만 보아도
강담 추천 1 조회 106 14.08.18 11: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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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8 12:05

    첫댓글 어찌 잊을수가
    목숨다해 눈을감아도...

  • 작성자 14.08.18 13:46

    시간이 지나면
    잊힐 줄 알았어요
    그런데
    비단이의 노랑 머리핀을
    보니 온 국민이 무사귀환을
    소망하며 달아 놓은
    노랑 리본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잊히지 않는데
    당사자인 부모님의 심정을
    이루 헤아릴 수 없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8 12:05


    원단이가 아니라 비단이 아닌가요 ㅋ
    왔다 장보리 아역 배우 귀엽더라고요 ㅎㅎ
    그 아역 배우 연기 땜에 본답니다 ㅎ
    이제 노란 리본의 슬픔이 가셔야겠는데요 쉽지 않지요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4.08.18 13:51

    아 비단이였군요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를 잘하지요
    많은 시청자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요
    시청률이 30%가 넘었다고 하네요
    인기 드라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8 14:00

    보리 보리 장보리
    즐겨 보시는지요
    볼 때마다 눈물바다네요
    핏줄, 혈연관계야 말로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가정에서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8 14:47

    잊을 수가 없지요.
    아니~
    잊어서는 안되지요...ㅎ

    강담님의 고운 글향에...
    마음 한 점 내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좋으날
    행복한 나날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4.08.19 13:36

    쉬 잊을 수 없는
    아까운 청춘들이었습니다
    혈육이 아닌 저도
    노란 머리핀을 보고
    생각이 났는데
    당사자의 부모님의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마음 이시겠지요
    함께 동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8 14:48

    강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노랑 리본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 세월호에 아픔이지요.

    흐른 세월속에 아픔도 무뎌가다고
    우연히 노랑 리본을 보면

    금쪽같은 아들딸을 잃고
    가슴 아퍼 하는 유가족이 생각 납니다.

    님의 심오한 시글에
    잠시 쉬어 갑니다.

    이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강담님.!

  • 작성자 14.08.19 13:41

    귀한 댓글과 영상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속에 장면이지만
    혈육관계가 더군다나
    모녀지간의 생이별은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겪은 일이니
    쉬 잊히지가 않습니다
    동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8 19:45

    아, 장보리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군요
    노란색 노란 슬픔
    시간에 맡겨 둘 수 밖에요
    고운 밤 되세요 강담님

  • 작성자 14.08.19 15:38

    비단이가 하고 나온
    노란 머리핀을 본 순간
    우리가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매어 놓은 노란 리본이
    오버랩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의 아픔을 쉽게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9 06:36

    천밤이 지나도 그 슬픔은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세월이 아무리 약이라지만 말이지요

  • 작성자 14.08.19 15:46

    우리 아이들 못다 핀 꽃을
    하늘나라서 잘 피웠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하늘나라서 평안히 안식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살아 이는 가족들도 믿고
    가족끼리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먼저
    하늘나라에 간 자녀들에게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4.08.19 13:15

    그것은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일 겁니다. 설령 책임자들이 처발을 받고, 이 나라의 적폐들을 다 뜯어 고쳐...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목숨값만 하겠는지요. 그렇건만 우리 국민의 치매끼는 벌써 그 슬픔마저 잊으려 합니다.
    그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영면에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 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 작성자 14.08.19 15:53

    세월호 이후 직간접적으로
    안전에 대하여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재해를 통하여
    변화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어 진다면 희생의 아픔은
    있었지만, 더 이상은 무고한 희생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모든 곳에서 안전이 확립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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