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리본 머리핀만 보아도/ 강담 이인호 한밤 자고 열 밤 자고 백 밤 자면 보고 싶지 않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원단이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너는 어미 없이도 살 수 있을지 몰라도 내는 니 없이 살 수 없단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내 새끼 노랑 리본 모양 머리핀만 보아도 딸 생각이 난다 '왔다 장보리' 제38회 눈물연기
첫댓글 어찌 잊을수가목숨다해 눈을감아도...
시간이 지나면 잊힐 줄 알았어요그런데 비단이의 노랑 머리핀을보니 온 국민이 무사귀환을 소망하며 달아 놓은 노랑 리본이 생각났습니다저도 잊히지 않는데당사자인 부모님의 심정을 이루 헤아릴 수 없겠지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단이가 아니라 비단이 아닌가요 ㅋ왔다 장보리 아역 배우 귀엽더라고요 ㅎㅎ그 아역 배우 연기 땜에 본답니다 ㅎ 이제 노란 리본의 슬픔이 가셔야겠는데요 쉽지 않지요 잘 보았네요
아 비단이였군요나이는 어리지만, 연기를 잘하지요많은 시청자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요시청률이 30%가 넘었다고 하네요인기 드라마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리 보리 장보리즐겨 보시는지요볼 때마다 눈물바다네요핏줄, 혈연관계야 말로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일입니다한 가정에서 같이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드라마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잊을 수가 없지요.아니~잊어서는 안되지요...ㅎ강담님의 고운 글향에...마음 한 점 내리고잠시 머물다 갑니다.날마다 좋으날행복한 나날 함께 하시길...
쉬 잊을 수 없는 아까운 청춘들이었습니다혈육이 아닌 저도노란 머리핀을 보고생각이 났는데당사자의 부모님의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마음 이시겠지요함께 동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담님! 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노랑 리본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 세월호에 아픔이지요.흐른 세월속에 아픔도 무뎌가다고우연히 노랑 리본을 보면 금쪽같은 아들딸을 잃고 가슴 아퍼 하는 유가족이 생각 납니다.님의 심오한 시글에잠시 쉬어 갑니다.이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 하세요.수고 하셨습니다. 강담님.!
귀한 댓글과 영상 올려 주시니감사드립니다드라마 속에 장면이지만혈육관계가 더군다나모녀지간의 생이별은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실제로 우리가 겪은 일이니쉬 잊히지가 않습니다동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장보리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군요노란색 노란 슬픔시간에 맡겨 둘 수 밖에요고운 밤 되세요 강담님
비단이가 하고 나온 노란 머리핀을 본 순간우리가 무사귀환을 염원하며매어 놓은 노란 리본이오버랩되는지알 수가 없었습니다그때의 아픔을 쉽게 잊을 수가 없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천밤이 지나도 그 슬픔은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세월이 아무리 약이라지만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 못다 핀 꽃을 하늘나라서 잘 피웠으리라 믿습니다또한 하늘나라서 평안히 안식하고 있으리라믿습니다살아 이는 가족들도 믿고가족끼리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며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먼저하늘나라에 간 자녀들에게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것은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일 겁니다. 설령 책임자들이 처발을 받고, 이 나라의 적폐들을 다 뜯어 고쳐...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해도...그 목숨값만 하겠는지요. 그렇건만 우리 국민의 치매끼는 벌써 그 슬픔마저 잊으려 합니다.그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영면에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 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월호 이후 직간접적으로안전에 대하여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 재해를 통하여변화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어 진다면 희생의 아픔은 있었지만, 더 이상은 무고한 희생을없을 거라 생각됩니다앞으로 모든 곳에서 안전이 확립되기를 바랍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첫댓글 어찌 잊을수가
목숨다해 눈을감아도...
시간이 지나면
잊힐 줄 알았어요
그런데
비단이의 노랑 머리핀을
보니 온 국민이 무사귀환을
소망하며 달아 놓은
노랑 리본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잊히지 않는데
당사자인 부모님의 심정을
이루 헤아릴 수 없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원단이가 아니라 비단이 아닌가요 ㅋ
왔다 장보리 아역 배우 귀엽더라고요 ㅎㅎ
그 아역 배우 연기 땜에 본답니다 ㅎ
이제 노란 리본의 슬픔이 가셔야겠는데요 쉽지 않지요 잘 보았네요
아 비단이였군요
나이는 어리지만, 연기를 잘하지요
많은 시청자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요
시청률이 30%가 넘었다고 하네요
인기 드라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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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보리 장보리
즐겨 보시는지요
볼 때마다 눈물바다네요
핏줄, 혈연관계야 말로
그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가정에서 같이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잊을 수가 없지요.
아니~
잊어서는 안되지요...ㅎ
강담님의 고운 글향에...
마음 한 점 내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날마다 좋으날
행복한 나날 함께 하시길...
쉬 잊을 수 없는
아까운 청춘들이었습니다
혈육이 아닌 저도
노란 머리핀을 보고
생각이 났는데
당사자의 부모님의
심정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마음 이시겠지요
함께 동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노랑 리본만 봐도
눈물이 흐르는 세월호에 아픔이지요.
흐른 세월속에 아픔도 무뎌가다고
우연히 노랑 리본을 보면
금쪽같은 아들딸을 잃고
가슴 아퍼 하는 유가족이 생각 납니다.
님의 심오한 시글에
잠시 쉬어 갑니다.
이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강담님.!
귀한 댓글과 영상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드라마 속에 장면이지만
혈육관계가 더군다나
모녀지간의 생이별은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겪은 일이니
쉬 잊히지가 않습니다
동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장보리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군요
노란색 노란 슬픔
시간에 맡겨 둘 수 밖에요
고운 밤 되세요 강담님
비단이가 하고 나온
노란 머리핀을 본 순간
우리가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매어 놓은 노란 리본이
오버랩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의 아픔을 쉽게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천밤이 지나도 그 슬픔은 지워지지 않을겁니다 ..세월이 아무리 약이라지만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 못다 핀 꽃을
하늘나라서 잘 피웠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하늘나라서 평안히 안식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살아 이는 가족들도 믿고
가족끼리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먼저
하늘나라에 간 자녀들에게 보답하는 길일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것은 영원히 아물지 않을 상처일 겁니다. 설령 책임자들이 처발을 받고, 이 나라의 적폐들을 다 뜯어 고쳐...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해도...
그 목숨값만 하겠는지요. 그렇건만 우리 국민의 치매끼는 벌써 그 슬픔마저 잊으려 합니다.
그 영혼들이 구천을 떠돌지 않고,,, 영면에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 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월호 이후 직간접적으로
안전에 대하여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재해를 통하여
변화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어 진다면 희생의 아픔은
있었지만, 더 이상은 무고한 희생을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모든 곳에서 안전이 확립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