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 사이

[차 영섭]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 사이 / 차영섭

       똑같은 얼굴인데
       봄바람 불면 꽃이 피고
       겨울바람엔 풍설이 되네

       이 작용은 마음에 바람 따라
       호수에 수면 같이
       물결이 일고 잔잔하네

       내 마음에서 찬바람 불면
       가세, 자기 얼굴을 바라보러
       거울 앞으로 가서 용서를 빌세

       화난 얼굴을 바라보는 눈과 눈
       꽃핀 얼굴을 바라보는  눈과 눈,
       아름다운 눈과 부끄러운 눈 사이사이. 

[원앙 이 성 지]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문수]

웃는 얼굴에는 언제나
건강의 활력이 보이지만
화를 내는 얼굴은
반드시 근심과 병이
생기는 것이지요
웃는 얼굴 화난 얼굴
비교 해 보면 알것입니다
언제나 화난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낫겟지요
그래서 화난 얼굴 대신
웃는 모습으로 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이지요 '
화는 수명을 줄이는
아주 나쁜 것이지만
건강까지 해칠수가
있는 것이며 또한
웃는 얼굴에는
수명을 연장 시킬수 있는
기회를 주지요
언제나 웃고 사는 길
즉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지요
오늘도 감사 드리며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