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출로 이대감에 가봤습니다.
일행들과 스페샬 시켜묵었는데 거의 기어서 나왔네요... 배가 불러서 ㅋㅋ
많이 소개된 집이니 기냥 쭉~ 올려봅니다.
스페샬 세트
돼지 내복
좋아라 하는 선지국...
사랑하는 닭알찜
5만발 한상
소금에 살짝 찍어서 꿀~꺽~~~
등골도 꿀꺽...
참기름에 등심코팅~
떡심은 소금에..
돼지 내복은 소스에...
꿀꿀이 살은 백김치에 싸묵으니 맛나네요^&^
새우는 통채로 입으로...
용주행님이 서비스로 주신 사리로 선지국수를...
이걸로 배채웠네요... 억수로 맛납니다 ^^
곰탕까지 서비스.. 조~타..
선지국 자꾸 줍니다.
사리도 또 줍니다.
배불러도 자꾸 묵었슴다.
해물된장도 묵고...
육회도 서비스로...
으~ 오텡탕에 라면사리까지...
오늘 복 터졌습니다.
후식으로 배까지 깎아 주시네요..
각출하다보니 반가운 수표가 나옵니다. 행님~ 알라븅~
평소에 볼수 없었던 서비스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를 질질 끌면서 나왔습니다.
이날 왜 용주행님이 많은 서비스를 주셨는지 곰곰해 생각해 본 결과...
우리 테이블에서 한잔 두잔 드시다가 술이 되셔서 필 받아서 막 내주셨을것 같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행중 한분이 용주 행님보고 ' 김사장님~ 손님 테이블에서 매상 올립니까?' 라는
한마디에 깜짝 놀라 만회하실려고 주신것 같네요..ㅋㅋㅋㅋ
우야뜬둥 꺼~억 하고 잘~ 묵었습니다 ^^
음~
행님 입니더 ^^
나도 그날있었던것같은데... 먹은건 왜 다른지? ㅋㅋ
과거의 행동이 격이 안나는건 취했거나 향정신성 약품을 섭취했을 때인디 혹시 행님 후자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