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지키는 이는
단순히 스스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법구경)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지켜야할 국법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써 지켜야할 도덕적 행위의 기준이 되는 보편타당한 도덕률(道德律)도 있습니다.
불가에도 불자로써 마땅히 지켜야 할 열가지 계율(十善戒)이 있습니다. 십선계는 살생, 도둑질, 사음, 망어, 양설, 악구, 기어, 탐욕, 분노, 사견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십선계를 잘 지키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을 평안케하여 마침네는 해탈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불자로써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필경 해탈을 이루소서!
목우자는 노래합니다. "오계와 십계 등을 받고 어떻게 하여야 계율을 생명처럼 지켜 잘 따르고, 어떤 경우에 계율을 어기고 범하게 되는 지도 잘 알아야 한다. 오로지 부처님의 거룩한 말씀에만 의지할 것이며 용렬하고 어리석은 무리들의 부질없는 말을 따라서는 안된다."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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