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사용해 본것 부터 말씀드릴께요...
1단계 댕기머리 비누형 : 비누형이라 사용이 불현하고 욕실에 보관하면 눅눅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머리가 더 마니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중단했습니다..^^;;
2단계 댕기머리 샴푸형 : 저한테는 향도 괜찮고, 사용함에 불편함도 없었으나 개선효과가 별루 없어서 중단.....^^;;;
3단계 히노키 샴푸/린스/토닉 :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미용실에서 추천해줘서 샀는데..일단 향이 너무 역합니다.
첨음에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느낌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별다른 개선이 없는것 처럼 무뎌지네요...(가장 비추입니다...ㅎㅎㅎ)
4단계 황금궁 샴푸/토닉 : 샴푸와 토닉 사용시 상당한 청량감(?)을 느낄수 있는데요..이것도 초반에만 그렇고
나중엔 별 느낌이 없어지네요..^^;
그래도 일시적으로 개선 되는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장기전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구요...높은가격과 미비한 효과의 압박이...ㅎㅎ)
5단계 려 삼푸 / 블루릭 딥 클렌져 : 일단 샴푸는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는 샴푸로는 큰 기대를 안하고 최대한 자극이 없는걸 선호하거든요...
블루릭은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듣고 한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만...아직 사용전이라
후기를 말씀 못 드리겠네요...죄송합니다..ㅎ
일단 저도 두피클리닉에서 한번 치료받는데 드는 돈이 7만원인데..그돈으로
집에서 제품 사다가 직접 해보는겟 났겠다 싶어서 클리닉은 받지 않구 있구요...
병원에서 다음주쯤에 약물 처방받아서 약물과 집에서 두피클린징을 동시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개선 효과 있으면...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이욤~~!!
P.S 마지막으로 토닉좀 추천해주세요....
가격 저렴하고 사용할만한 것좀요...
인터넷 보니 대략 트리코민/니심/피토페시아/jw 요렇케 나뉘는거 같은데요..
뭐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