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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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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준비...
무악 산 추천 1 조회 190 24.08.30 05: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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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7:12

    첫댓글 부지런 하십니다
    시애틀과 한국을 오가시며 사시는 무악산님
    주로 고향 김제에서 사시는 거지요?

  • 작성자 24.08.30 07:49

    예. 고향에서 주로 살아갑니다.
    김제 호남평야가 참 넓기도 하여서
    그곳에서 뛰어다닌 어린시절 의 생활 이
    몸에 베인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4.08.30 08:50

    폭염에 피서 잘다녀오시네요ㅎ
    이제는 고향에 더 많이 계십니다
    참 특이한 분이셔요ㅎ
    아직은 건강하고 갈데있고
    할일있고 쓸돈있고ㅎㅎ
    성공한 일생입니다

  • 작성자 24.08.30 10:27

    본래부터 은퇴하고 고향에 살면서 여름엔
    시원한 씨애틀에서 지내려고 하였지요.
    작년엔 봄에 왔다가 여름에 돌아가서
    무더위에 혼났습니다.
    은퇴 한 생활이니 편하게 살려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8.30 09:24

    제이정님도 그렇고 무악산님도 ㅎㅎ 참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고향이 뭐라고 저 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있던 곳에 눌러 살텐데
    남자는 고향과 어머니를 평생 잊지 못한다지요

    어머니가 고향이고
    고향이 어머니 동일한 선상에 두시니까요

    그러고 보면 여자는
    고향이니 조국이니 애착이 덜하나요

    그렇게 오가며 살고자 하시는 여성 분들은
    못 봤거든요 ㅎㅎ

    무악산님의 한국 고향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 작성자 24.08.30 10:32

    어린시절에 정이 너무 들어서 항상 고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자분들은 출가하면 시집이
    고향이 된듯 하여서
    남자들 보다는 고향 애착이 덜 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포근한 고향의품 그런정서가 그립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8.30 09:40

    위에들 댓글 들 주신
    내용들에 공감💯배
    하며..ㅎㅎ추천#

    고향 가셨다
    또 미국에 면허증도
    오래오래 사용하시고
    건강만 하시옵소서...💕🤗💐🌹

  • 작성자 24.08.30 10:40

    양쪽나라 왔다갔다 생활 하려는데
    운전면허는 필수인것 같아요.
    한국의 큰도시에선 운전을 못하여도
    고향동네 근처 도시들은 부담없이 차끌고
    다닙니다.
    몇년전 서울 광장시장에서 해외방 셋이서
    만남도 하였는데
    앞르로 해외방 님들 한국방문하면 모임도
    하여볼까 합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 24.08.30 12:17

    우리외갓집은 김제군 금산면 구월리 입니다
    초딩 4학년때 금산사 불상이 어찌나큰지 ᆢᆢ
    걸어서왕복 ᆢ돌아올땐 다리가 아파서
    고생했던 아련한추억입니다
    외갓집은 배과수원
    먹을것이 많아 늘 방학이면 외갓집에 갔었지요

  • 작성자 24.08.31 00:09

    우리집 과 가까운 곳 입니다.
    금산사는 오래된 사찰 이어서 관광객들도
    많이찿아 가고요.
    특히나 3층높이의 미륵불상이 유명 합니다.
    금산사 가 있는 무악산(모악산)도 등반객들이
    많이 찿는 곳이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8.31 10:12

    그래서 닉이 무악산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 24.08.30 17:56


    돌아 오시면

    채전 갈기 좋을 것같아요
    아직은 덥지만요

    목포
    갈치 낙시도 해야죠 ㅎㅎ

  • 작성자 24.08.31 00:13

    배추모종을 이장이 가져다 놓았다 해서
    가자마자 바로 심어야될것 같습니다.

    당연 목포앞바다 로 갈치낚시 가야 하지요 ^^.
    보통 9월1일부터 갈치 잡으러 같습니다.
    많이 잡아서 나눔도 할예정 이고요.
    댓글 고맙습니다.

  • 24.09.02 13:03

    씨아루에 오래 사신듯한 무악산님
    나이컨이 쓸대없이 바쁜탓에 한번 뵙지도 못했네요
    한국도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소식이 있으니
    이제는 좋은계절이 될듯합니다.
    나이컨은 20대에 미국으로와 아이들을 이곳에서 낳아 성인이되 출가했기에 또 그아이들이 자식을낳아
    그 아이들에 터전이 곳 내 터전이되 고향 .고국 이런것을 새삼 느끼지 못합니다.
    아마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면 그렇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나이컨만 그런것인지 하며 생각을 해보네요
    항상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9.03 06:11

    태어난곳에서 정 이란것을 느껴본 사람들은
    모두가 고향을 그리워 할것입니다.
    동무들.. 같은 동네사람들
    친인척들은 한집안식구를 이루며 왕래하고
    정을 돈독히 하며 살았지요.
    꼭 고향이 아니더라도 어느곳 에서 살다가
    정이들면 나중에라도 그곳에 가고싶은 마음과
    같을것 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손주들 은 저와같은 감정은
    아닙니다.
    나이컨님 처럼 씨애로에서 자라고 태어났기에
    씨애로가 고향인 것입니다.
    살면서 정 들고 터전을 이루면 그곳이 곧
    고향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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