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40510020779&subctg1=40&subctg2=00&OutUrl=naver
사실감 넘치는 이진욱의 액션이 ‘표적’의 흥행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표적’은 이진욱의 스크린 첫 주연작이다. 그동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나인:아홉번째 시간 여행’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그가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걸고 스크린 공략에 나선 것. 그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이진욱은 일명 ‘가녀린 액션’을 소화하며, 납치된 아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 이진욱(태준 역)은 류승룡(여훈 역)을 쫓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내를 구하는 남편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그려냈다.
▲‘태준’은 어떤 캐릭터인가.
“만삭의 아내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평범한 가장이고, 직업은 의사다. 어느날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아내가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여훈’과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주연배우 중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액션에 있어서는 가장 강도가 약한 것 같다.
“류승룡 선배님은 ‘전직 용병’, 유준상 선배님과 김성령 선배님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져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인 반면에 ‘태준’은 격투 훈련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평범한 남자다.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싸울 수밖에 없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절함이 느껴지는 처절한 액션을 펼치므로 ‘가녀린 액션’이라 표현했다.”
▲‘배우 이진욱’은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의 이미지가 강했다. 새로운 캐릭터로의 도전은 어땠나.
“다양한 감정의 기복을 표현할 수 있었던 이번 작품은 배우로서 나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태준’도 기본적으로는 여유 있고 로맨틱한 성향을 가진 캐릭터이다. 상황의 변화 속에서 ‘태준’안에 감춰져 있던 본능적인 감정들을 그대로 끌어내려고 노력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참고한 작품이나 캐릭터가 있다면?
“작품 안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 ‘평범하게 살던 한 남자가 만삭의 아내를 납치당한 큰 일을 겪는다면 어떠할까?’를 고민했고, 그는 사건의 해결을 이성적으로 능수능란하게 하지 못할 것 같았다. 최대한 캐릭터에 집중해서 전개 되는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스크린 첫 주연작이다. 그동안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을 했는데, 드라마와 영화 어떤 차이를 느꼈나?
“드라마든 영화든 배우에게 있어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똑같았다. 다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가 해야 할 일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또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었다.”▲제67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는데, 소감 한마디 하자면.“내가 출연한 작품이 큰 영화제에 초청되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일생에 단 한번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 생겨 배우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ㅋㅋㅋㅋㅋㅋㅋ진짜넘픽픽쓰러져서웃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류승룡이사기캐이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 이진욱맨날쨉도안되는데 덤볔ㅋㅋㅋㅋㅋㅋ
수상한그녀에서 존자르..ㅠㅠㅠ♥
시발 왜 내가 보러 갔을땐 무대인사 안왔냐고 ㅠㅠ!!!!! 헝
존잘 ㅜㅜ
오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