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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낙지와 바가지
송지학 추천 0 조회 150 24.08.30 08: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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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8:11

    첫댓글 ㅎㅎ
    전남 무안서 먹던 낙지탕탕이.호롱이등등..낙지 한상 차림이 생각나네요.
    선배님~
    여름도 가고 가을맞이 하려면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 드셔야죠? 으샤으샤~~^^ 😆

  • 작성자 24.08.30 12:22

    바쁘신데도 시간을 내셨구랴~
    드디어 가을이 오니 가을 남자 추남이 슬슬 움직여 볼 때도 된 듯 합니다.

  • 24.08.30 09:17

    고지 많이 나오더군요 말간 연한 고지를 속 파내고
    채 썰어 소고기 맑은 국 끓여 내면 구수하고 담백한 맛에
    자주 해먹습니다 올 추석엔 고지 소고기국을 끓이려고
    미리 두 덩이 사다 썰어 냉동해놨습니다 추석 무렵이면
    얼마나 비싸게 부르던지

  • 작성자 24.08.30 12:26

    고지(?)란 박 속을 뜻하나요?
    처음 들어 본 단어라 신기하기도 하여 미안함을 무릅쓰고 묻고 있네요~

  • 24.08.30 13:22

    @송지학 고지박이라하죠 ㅎ
    흥부 의 박을 연할 때는 고지라 하지요

  • 작성자 24.08.31 06:20

    @운선 고지박이라는 말은 영동지방 사투리라네요~
    잘 알고 갑니다.

  • 24.08.30 17:54

    아 고향이 그리워요. 충남 홍성 앞 바다.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4.08.30 20:22

    낙지탕 잘 끓여 맛있게 드세요!!

  • 24.08.30 19:46

    낙지 수제비 함지박에 열무김치
    동네에서 제일 애정하는 맛집이구요

    낙지볶음에 소면은 ㅎㅎ퇴근길
    최고 맥주안주이옵니다

    씹히는 맛 ㅎㅎ
    이를 어찌하옵니까~~~~^^

  • 작성자 24.08.30 20:23

    어찌 하기는 요!!
    그냥 미소만 지으시면서 눈만 껌벅이시면 주위에서 다 알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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