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드류 한렌이 밝힌 이번 오프시즌 배럿의 훈련 계획이
오프 더 드리블이나 무빙 상황에서 3점 슛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하는 거였는데요.
확실히 연습한 티가 나는 모습이 오늘 예선전에서 나왔습니다.
뭔가 단순해 보이지만 지난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 이번 올림픽 경기들이 좋은 실험(?) 무대가 될 수 있겠네요.
배럿의 활약 속에 캐나다가 97-91로 이겼습니다.
배럿은 29분 출전 22득점 5리바 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는 내일 중국과 또 예선 경기를 치룹니다.
첫댓글 그리스가 생각보다 잘해서 5점내외로 계속 끌려가서 질거라 생각햇는데 이겻네요^^
배럿이 전반은 버리고 후반(특히 4쿼터)에 배태웅 모드가 나왔더라구요 ㅎ
그리스는 팀의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인 쿰보가 없는데도 잘 싸웠네요
기본적으로 상당히 강한팀인것 같고
캐나다가 선수들 네임밸류는 있어도 아직 준비가 덜 된듯
그리스 감독 릭 피티노가 확실히 명장이긴 명장인가 봅니다 ㅎㅎ
와 역시 바렛 ~담시즌엔 얼마나 스텝업할지 궁금합니다 ~~
보는 재미가 있는 선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