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05년3월초.....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05년 11월13일 스포츠서울마라톤...2번째 풀코스토전기...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특별한 다이어트는 아니고요...식사조절절대안했어요...완전바보같이 했었던 작년이었죠....저처럼 다이어트 한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절대반대입니다..추천하고싶지도 않고 배워서도 안됩니다...단지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사진올려봤습니다..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라톤대회를 신청했어요...처음에 10키로부터 시작해서 21.075키로 30킬로....그러다가 42.195킬로를 두번완주하기까지.....식사습관 엉망 술도자주마셨고.....심지어 담배질도했고요...비록다이어트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1차성공에 만족했습니다...처음엔 운동할때...달리질못했습니다...99킬로의 몸무계로 달리기엔 힘에 벅차와서 전거끔씩 5킬로런닝하다가 차츰 킬로수를 늘렸고......그결과 10킬로 완주,하프완주,30킬로 완주, 풀코스 완주를 하게되었습니다....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전솔직히 무절제한 다요트를 했지만(식사,음주,담배 신경안씀) 매달 대회가 달리는 거리가 늘다보니까 10흘전부터는 열심히 했습니다...하루10킬로씩....그결과 6개월후에는 -17킬로까지 뺐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좀더 더열심히 하면서 카페글을 봤으면 아마 다요트에 성공했을거라 생각이드네요....아무쪼록 현재90킬로입니다......다이어트 시작한지...3일됐구요....3개월안에....67킬로만들어서 비포사진 멋지게 올리겠습니다.....여기엔 올리기엔 부족하지만 동기부여를 받고싶어서 함올려보네요...
올해 제가 100킬로 울트라 마라톤에 도전하거든요......그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피나는노력을 해야지 다요트에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전 100킬로를 완주한다는 목표로 다요트할겁니다....그럼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예전에 했던거랑...식사습관을 추가한다면 자신있습니다....화이팅...!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앞에서 말했듯이 식이요법없고 계획없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목표했던 달리기를 완주하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솔직히 식이요법없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좀 달라저보이더군요...
5. 기타 하실 말씀 : 살빼면 여기에 사진 다시올리겠습니다....현재90입니다...67킬로빼는그날까지...여러분 다요트에 성공합시다...
첫댓글 저만 그런가;;; 전 사진이 안 나와요 ㅠㅠ
엑박이에요.
혹 계속 사진이 않보이면.. 알려주세요~
전 사진 보이네요ㅎ 멋있으세요
대단하세요..지금 진짜 날씬한데요!!! 부럽습니당~
애기들도 이쁘공 언니도 이쁘시고 ㅠ 부러워요-! 계속 유지하세요!
와~애기둘있는 아줌마같지않아요...이모같애요...ㅋㅋ
처녀 같으세요!!! 넘 날씬하세요`
아름다우십니다~ 수고하셨어요~
우와 ㅠ ㅠ 누가 애둘있는 아줌마로 보겠어요..!! 정말 20대 중반의 처녀같아요
넘 넘 날씬하시당..정말 부럽네요.. 이클립스 이거 홈쇼핑에 파는거 맞죠? 파워이클립스 울집에 잇는뎅.처음에샀을때그래도 매일햇는뎅.요즘은 귀찮아서.. 티비보면서 하기엔 딱인뎅.소리도 안나고... 이클립스하면 저도 님같은 다리 될수 있을까요?
장담은 못해요.. ㅎㅎ 전 그냥.. 이클립스랑,덤벨이랑,스트레칭만 열심히 했거든요!! 아마도 이클립스가 다리운동 되니까.. 제다리도 이클립스 덕 좀 봤을거 같아요.^^
부러워라..ㅡㅜ
정말 얘기엄마같지않으신데요~부러워용`^^
알도 다 빠지시나요? 아; 알만 안빠질까봐 걱정;
^^; 제가 알은 않생겨 봐가지고.. 도움이 못되어서.. 지송 ^^;
애기들이 너무 이쁘네요,~ 전혀 애기 엄마 같지 않으세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멋지십니다..
아우~~~ 저...쇄골의 유혹...... 부러워용!!!! 난 아직 시집도 안갔는디 왜 이모양인지..ㅠㅠ
저랑 키가 같으시네요~근데 저보다 18Kg나 적게 나가시고ㅋㅋㅋ게다가 저는 미혼상태 ㅠ.ㅠ 살빼서 저도 절..가꾸겠습니다~
헉..누가 애엄마루 봐요~오 ㅏ 부럽다 저두 난중에 결혼하구 애낳으면 저렇게 되고파요 =ㅁ=;;흐흐
똑같은 키에 똑같은 몸무게 인데.. 저는 왜 님보다 더 뚱뚱해 보이는걸까요??? 역시 다리에서 차이가.. ㅠ.ㅠ 저주받은 종아리.... 미치겠습니다.. 치마를 못입어요!!!
어멋! 진짜 누가 애엄마루 보나요? 와와.. 날씬하세요!! 옷입는 센스두 있으시구!! 아~~ 대단하세요!! ^^
애둘이나 낳으신분도 저리 몸매가 좋은신데...전 애도 없는데...몸매 왜이러죠...ㅜ.ㅜ 아이도 엄마도 너무 예뻐요^^
허~ 너무 겸손하신거 아니예요.... 전혀 안소심하실거가튼데.... 너무 이쁘시고 요즘유행하는 스탈...! 멋쟁이시네요 아기들도 이쁘시고 이제 남부러울게 업으시겠다.... 나도 열심열심히 해야지.... 님 성공하셨어요!!!
넘 날씬하시고 예쁘시네요.. 저도 돌지난 아기 엄마인데... 자극퐉 받았습니다. 지금 다요트 중이구요 공원1시간씩 애아빠 저녁에 들어오면 빠른걸음으로 걷습니다... 근데 키로수가 별로 안줄어드네요... 암튼 멋져요... 부럽구요.. ^^
옴마야..엄마아닌거같아요!!!
으앙~~!!!저랑 거의 비슷 ㅋ 저는 162/57~58까지 나갔었어요~지금 빼는 중이라 53~54정도!ㅋ 축하드려요!ㅎ
마니 빠지셨긴 한데..166에 52인데도..그다지 날씬하다던가..말라보이진않네요..걍 보통으로 보임..ㅠㅠ 전 165에 우선 목표가 52인데..더 잡아야겠다..ㅡㅡ;
아직도 아가씨 같으세요~~ㅋㅋ 그나저나 애기들이 넘 넘 귀여워용 >< ㅋㅋ 각선미도 예쁘신데요~~ㅜㅜ
^^; 게시물이 바뀌었네요.. 제 게시물은 6554번.. 바로 윗글에 있는데.. 다시 바꿔주세요~! ^^;
깜짝 놀랐어용 ㅋㅋㅋ 웬 마라톤하는 남자분이 계시나,, ㅎㅎㅎ
마저요..잘못나와써요~ 마라톤하시는 남자분..
엑;놀래라~ 애기엄마라고 하셨는데 남자분이 마라톤하는 사진이라니;;;;;
게시판이 옮겨지면서 몇몇글들이 에러가 나는 것 같아요-ㅁ- 이거 원본글은 위에 11키로 뺀 분글에 있는 내용인 듯;;
놀랐다 -_- ㅋㅋ 애기엄마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둘<<<<<<<<<<<<<<<<<<<<<<<<<<<<<<<< 아이돌 애기엄마로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