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 베른의 ‘땅 속 여행’
쥘 베른(1828-1905)은 1866년에 ‘땅 속 여행’을 출판한 프랑스 작가이다.
문학적 전위와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작가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번역된 작가로, 아가사 크리스티에 이어 2위다. HG 웰스, 휴고 건스백과 함께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그는 소설 외에도 수많은 희곡, 단편 소설, 자서전 , 시, 노래, 그리고 과학, 예술, 문학 연구서를 썼다.
그의 작품을 보면
《지구 속 여행》(1864), 《해저 2만리》(1870), 《80일간의 세계 일주》(1873), 《15소년 표류기》(1888)가 대표적이다. 아방가르드 문학과 초현ㅅㄹ주의에 큰 영향을 준 작가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영미권에서는 그의 작품이 축약하여 번역되는 바람에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장르 소설이 아동문학 작가로 인식되었다.
‘땅 속 여행’은 서양문학에서 지옥 여행(죽은 자들이 가는 곳)이라는 전통을 이었다고 말한다. 문학적 소재로 이용하여 공상과학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부활시킨 것이다.
19세기 중반에서 과학계의 큰 논쟁은 지구 핵의 온도는 얼마나 되며, 지구 표면의 바로 아래는 뜨거울 것인가. 차가울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작가 자신의 분신이랄 수 있는 주인공 악셀은 지구 한 가운데에 불이 타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 악셀은 삼촌인 린덴부록 교수는 영국의 화학교수 험프리 데이비(1778-1829)가 주장하는, 지구의 한 가운데는 차가울 것이라는 학설을 믿는다.
소설은 지구 속은 차가웁다는 학설을 받아들여 땅 속 여행을 걔획한다. 상상력을 발동한다. 화산과 바다는 운하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그뤼에르 치즈와고 같은 차거운 지구를 소설에 담았다.
소설의 주인공들읜 아이슬란드의 사화산인 ‘스네벨스’를 통해서 지구 속으로 내려가는 데 성공한다ㅣ 지하세계에도 지중해가 있다. 그곳은 거대한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들은 이곳을 탐험한다. 그러는 중에 마그마가 그들을 스트롬벨러 섬의 분하구로 밀어올림으로 지구로 되돌아 온다;
그들의 여행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번 째는, 주인공들은 연이은 지질학적 단층을 거쳐서 ‘임시 하강암’ 층에 다다른다.
두번 째는, 지하 바다를 발경한다. 이곳은 모든 시대의, 온갖 생물들이 뒤섞여 있어, 살아있는 화석들이다 이런 화석들로 가득찬 고생물의 공간이다
1864년에 에버빌에서 인간의 턱뼈가 발굴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작가의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태고의 목자’를 자처하면서 인류의 조상인 위대한 유인원을 소생시켰다.
(당시는 다윈의 진화론으로 유럽이 떠들석 했다. 다윈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유인원의 존재를 믿었다.)
첫댓글 여전히 명문 게재하시는데 대해 경의를 올립니다.
내내 건안욱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