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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칠선골~
캐이 추천 0 조회 198 22.10.31 16:1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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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31 16:52

    첫댓글 전 다시갈 것 같은 예감인데요.ㅎ.정말 때묻지 않은 깊은 계곡 맛이 살아있는 계곡이었습니다.끝물 단풍도 너무 좋았구요.

  • 22.11.01 10:00

    국공 없어요?

  • 22.11.01 11:41

    @토요일 피해야쥬~~~ㅎ

  • 22.10.31 17:00

    칠선골도 오랜만애 봅니다. 역시 좋네요...

  • 22.10.31 17:27

    갑자기 철학적인 글귀가 ,,,
    오뎅만두라면 신상이네요^^

  • 작성자 22.10.31 17:46

    덩달표2~

  • 22.10.31 20:59

    @캐이 근데 지라산 여기는 칠선계곡이고
    칠선골은 설악 아닌가요?

  • 작성자 22.10.31 21:01

    @윈터 칠선계곡이나 칠선골이나~
    궁뎅이나 어덩이나 ㅠ

  • 22.10.31 21:02

    @캐이 다른거쥬?

  • 22.10.31 17:57

    굳이 가려고 애쓰지 않아도 이리 엑기스만 즐길 수 있는 것을.
    감사합니디.^^

  • 22.10.31 19:36

    지리매니아는
    지리에서만
    살더라구요.
    서락서는 볼수없는
    넉넉함이 있네요.
    조타~~ㅎ

  • 22.10.31 20:29

    오랫만에 캐이형님 다운 산행기를 봅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깊이가 있고 철학적 문구들이 절절하게 가을 낙엽들처럼 묻어나는 산행기를 잘 읽고 보고 느끼고 웃음짓습니다.
    세월이,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멋진 산행기 한편으로 행복해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31 20:35

    오랫만 입니다
    잘 살구 있는거쥬???

  • 22.10.31 20:52

    @캐이 예, 매주 일요일에는 산에가고 뒷풀이 거하게 하고..ㅎㅎ
    장수 팔공산에서 새벽에 바라본 장수읍...

  • 22.11.01 10:00

    @문 필봉 산행 한번 주선해봐유 ㅎㅎ

  • 22.10.31 21:08

    산행기가 산사진과 어울려,마치 드라마의 나레이션으로 들립니다.덕분에 혼자 가기는 버거운 계곡들을
    잘 다녀왔습니다.고맙습니다.

  • 22.10.31 21:35

    잠시의 찬란함이 영원히
    이어질 줄 착각하는게 인생.

    바라 보는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 인생 역시 그러하겠지.

    쉬운 말로 생각의 깊이를
    느끼게하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도 통한 경지입니다.


  • 작성자 22.10.31 21:52

    아녀유 선배님~
    개똥철학 입니다
    여전히 산에 자주 가시죠?

  • 22.10.31 22:22

    가을이라 그런가요 ㅋ 철학적 글귀에 분위기가 듁입니다 ~^^

  • 22.11.01 05:51

    설악과는 다르게 계곡이 큼지막 하네요. 갑자기 도사가 된듯합니다. 곧 가봐야하는데 가믄 낙엽만 가득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없이 좋을것 같은 ㅋㅋ

  • 22.11.01 07:21

    칠선골산행 한폭에
    달관한인생의관조를 구석구석
    빼곡하게 담아놓으셨네유~~~~^^

  • 22.11.01 09:58

    오늘 따라 개X 철학을 좌악~ 읊으시네유. 경치에 취하셨나봐유. 지리산 물도 기똥차네유. ㅎㅎ

  • 22.11.01 10:08

    갑자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그냥 하시든데로 하셔야지요

  • 작성자 22.11.01 10:12

    쥐약을 묵었거나 미친거 가타유~ㅠㅠ

  • 22.11.01 10:43

    여기 마지막으로 간지가 2004년 정도이니 18년만에 다시 가는겁디다
    같은 곳을 가도 18년의 세월의 무계가 발길을 더디게 하니 이제 막바지 인생인 듯 ^^
    홀로 다니다가 좋은 곳을 같이하니 좋았고 나도 집에 들어오니 23시

  • 작성자 22.11.01 10:36

    막바지라뇨???
    오늘이 제일 젊은날 임다 ㅠ

  • 22.11.01 11:38

    @캐이 와 오늘 진짜~~ ㅎㅎ

  • 22.11.01 13:15

    @캐이 에이
    오늘이 젤루 젊은 날은 아니고시리 덜 늙은 나이

  • 22.11.01 17:01

    그동안 산행과 삶을 뒤돌아보는 글 울림이 깊습니다,,,

  • 22.11.02 21:07

    지리를 또 다녀오셨군요. 이번에는 질에서도 제일 멋있다는 칠선골을 밑에서 천황봉까지, 말로만 들었던 칠선골, 이렇케 봐도 멋있으니 직접 가보면 훨씬 더 멋지겠네요....

  • 작성자 22.11.02 21:16

    ㅎ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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