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
나는
단역배우도 조연배우도 아닌 주인공으로
그리고 또 감독으로 내 인생을 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 인생은
나 자신이 멋지게 연출하고
나 자신이 멋지게 출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누가 대신 감독해 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 혼신의 힘을 다해 몰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연습도 재공연도 없는
단 1회 공연이기에 말입니다.
서울에 사회친구가 간암말기로 용인 샘물호스피스 병원에서
생을 접으려 하는데... 갈구한다오! 살고파서...ㅋㅋㅋ!
첫댓글 그려............살아생전 멋진 연출을 하는겨........그것이 정답인겨...........다음에 하지.. 돈벌면 하지... 내일은 당장어찌될지 모르니 오늘 , 지금 당장이 중요한거 아닌가????
홍기 귀중한 글 꿀꺽 잘먹고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