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름을 읽다 ◆
/ 박훈 헤아려 본 적 없는 아버지 시름 한쪽마음 속 닫아걸고 쉰 목청 호흡 따라오랜 밤 부둥켜안고 숨기고만 싶었을까 지나온 길목마다 기억을 새겨놓고발코니 장판 베고 모로 누운 저 목발숨결을 다독거리며 주름살을 살핀다 지상의 막바지 길 침 삼키며 기다리는아직도 뛰고 있는 피톨들을 꺼내볼 때 새벽이 동살을 타고 뜨겁게 배달된다
첫댓글 ┏━━━┓...... ┏━━━┓ ┏━━━┓♡ 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래요**...^-^┗━━━┛......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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