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법을 지키고
합법적으로 타야 하는게 맞겠지만..
튜닝산업이 여러 규제에 의해 제한되는 국내 현실상..
또한 할리의 감수성을 그대로 느끼고 싶은 취향 등
법의 테두리를 벗어남이 있지요..
중고로 머플러 구변 되어 있는것을 입양해서
헤드라이트/안개등 LED도 구변을 직접 신청해서 승인 받았지만..
아직도 머플러 소리는 사실 105Db를 넘지 않겠나 하는 의심이 있습니다.
(프리덤 머플러, 소음기 X)
단속 얘기 나올때 마다 신경도 쓰이고,
원복할까도 싶지만, 이 또한 귀차니즘과 특유의 고동감을 버릴 수 없어 그냥 타는 중입니다.
아무튼.
전방에 단속 중 수신호 같은거를 하나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피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으나 무방비로 당하는것 보다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가질수 있으니.
뭐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예전에 차들은 하이빔으로 표시 해 주곤 했었는데.. ^^
암튼 잡설였습니다.
모두들 안라 하세요.
첫댓글 저도 그런생각 하고있었습니다
좋은것같네요~
헬멧위로 손동작을 주먹을 쥐었다
폈다 쥐었다 폈다 반복..경광등
느낌으로..ㅎㅎ
전방에 단속중인 경찰관ㆍ공무원도 넘 잘보일듯 합니다
다리로 왼쪽ㆍ오른쪽 번갈아 가며 달리듯 하면 어떨까요
도망가란 의미로 ㅋㅋㅋ
피하기는 힘들어보이고…마음의 준비 할 시간은 충분할것 같지만..합법적으로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ㅠㅠ
수신호 하려면 속도가 관건이네요.
음.저도 프리덤끼고 2년간다니다 순정으로돌렷습니다.한동안 너무심심해서 이렇게 탈바엔 팔아버릴까 싶기도햇지만 1~2달타다보니 에이징되서그런가 나름탈만하네요.맘도편하구요.ㅎ
손가락 한개를 머리위로 들고 크게 돌리면 어떨까요 경광등 🚨 돌아간다는 의미로 멀리서도 잘 보일거 같은데요...
자동차때와 마찬가지로
라이트 로우 하이로 두세번 반복함
ㅋ 식별이 잘될라나 모르겠지만요
엣날 자동차 운전때 많이들 했었죠.
단속경찰이 있으면 마주오던 차량들이 라이트를 깜밖이거나
손으로 가르쳐 주었죠.
동의 합니다.
그쵸.
전방 단속 중이면
라이트 번쩍반쩍 알려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