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乙 甲 己 乾53
巳 丑 戌 亥
60 50 40 30 20 10 0,4
丁 戊 己 庚 辛 壬 癸
卯 辰 巳 午 未 申 酉
퇴직 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건설 및 시행 사업을 하고 있다.
2006년(병술년 48세) 말에 건설사로부터 엄청난 돈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다가, 그 법인을 남에게 맡겼다.
戊辰/-辛卯53세에 배신 당해 2010년(경인년 52세) 초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손해를 봤다.
재기하려 하고 있으며, 답답해서 철학관을 찾고 있다(2011년 8월 중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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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에 인동 전우창이란 분이 올리신 글인데요,, 무진대운 진술충에 개고가 어떻게 되어서 손실을 보게 된건가,,주제로 올린 글로 보입니다. 그 분이 개고론을 진짜 신봉하는 입장에서 내놓은건지, 개고론을 부정할려고 내놓은건지 의도는 아직 모르겠구요.
자평진전에는 확실히 개고론을 부정합니다. 진술충하게 되면 토가 강해져서 투간한 임수랑 계수를 극제해 버리는데,,개고로 무슨 재를 얻는다고 하는가,,라고 질타하죠. 저도 전에는 개고론을 자주 써먹었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식입니다. 좋게 볼수도 나쁘게 볼수도 있는 애매한거거든요.
제가 볼쩍에는 차명은 신약한데 재살이 너무 왕해서 위태위태한 사주로 보여요,,
잡기칠살격에 무진대운이 나빴던거는,, 재생살로 보면 충분히 설명이 되는거라 봐야죠. 개고론 들먹일거도 없이요. 재생살되면 돈이 도로 사람을 잡는거니까요. 그전에 병술년이나 정해년은 식상 병정화가 칠살격을 제복해주니까 일시 발복했겠구요
첫댓글 재격에 칠살이 투하여 원국에서 패가 났네요.
대운이 식상방으로 흘러 제살하며 생재하니 유지해 왔으나.
무진대운에 재생살되니 패가 나는데,
신묘년 세운에서 칠살이 투하니 확실히 패가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신약사주, 제복되지 않은 잡기 칠살격에 재성운이니
그 결과가 뻔한 거죠.
여기에 개고론으로 덧씌우는 일은 쓸데없는 작업이리라 봅니다.ㅎ
칠살격에 사축 관살 회국을 깔고 있고, 재성도 많으니까 과연 시한폭탄 같은
사주라 보이네요.
-계유,임신 인성대운은 화살로써 제화했고,
-신미 중살대운은 패운인 중, 해미 비겁국이 패를 줄였군요.
-경오 정관대운은 오술 회국에 의한 잡기 식신겸격을 이루어 식신제살의
상모가 이루어지면서 제살류관으로 성격이 되었군요.
-기사 재성대운에도 재생살하니 패운,
그 중 기사대운 병술년은 병신 합살하면서 본래의 재격이 되고,
사축이 동해서 갑목 겁재를 쳐 탈재를 해소하면서 재용상관이 되니까
졸지에 큰 돈도 만져보네요. 그러나 병술,정해 식상운이 지나가면서
다시 칠살격이 되고 재생살이 되면서 서서히 기울다가,
경인년 신묘년 관살세운에는 살찐 살이 일간을 그대로 침범하여
대패한 이유가 되겠죠.
갑목 겁재(친구,지인)는 갑기합으로써 그나마 재생살을 막는 일에 일조해
왔지만, 경인,신묘년에는 극제를 받아 재생살을 허용하고 말게 되었으므로,
명주가 믿고 맡긴 지인에게 배신 당한 상황으로도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이렇게 알고 본즉, 그 지인 역시 극을 받아 부득이 물러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별 이득을 취하지도 못했을 것임을 엿볼 수 있겠네요.
@우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