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과 마음의 코로나가 겹쳐 한 동안 눈팅만 했습니다;;
이제 방치했던 버너, 랜턴 하나씩 손보고 살려가고 있습니다. 2개는 제 영역 밖이라 내일 지기님 앞으로 ;;
오늘은 동그람님께 하사 받은 버너를 써봤습니다. 잘 사용했던 버너인데, 한 동안 안쓰니 압력계 동작안하고 불조절 밸브에서 누유가 있네요. 조여주니 밸브는 빡빡하지만 누유는 괜찮아 졌습니다.
화력은 말이 필요 없지요. 칼국수 끓이다 분수쑈를 했습니다;;
또 시간 날때 좀 더 정비해 봐야겠습니다. 얇은 오덕도 구해봐야 겠어요.
모두 평안한 밤 되십시오~!
첫댓글 오오 믹싱김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오랫만에 인사 드리네요! ㅎㅎㅎ
빠나나 랜턴이나 가끔씩 만져줘야 말썽이 덜합니다! ㅎㅎㅎ
늘 건강이 최고이니 잘 챙기시고요! ㅎㅎㅎ
산적 아우님~!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가끔씩
만져줘야죠~~ 감사합니다~
파란불 마약갓아요
마약 맞습니다 ㅋ
아이고~ 방가방가~^^
커피엔믹스님 안녕하세요?
많이 많이 반갑습니다~^^
몸도 마음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잘 지내시죠? ^^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너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선배님도 항상 건강 하십시오~!
@커피엔믹스(김동기)
몸도~
맘도~
따뜻한 봄날이 오면~~~
좋은 님을
또
만날 수 있겠지~
가슴 한구석에
꽃씨 하나 심어 놓고~
오늘일랑가~
내일일랑가~
조용히 기다려 보는
한 꼬맹이의 이쁜 마음.
@동그람(이병국) 크~~~ 여전하십니다 ~ 글귀에서 벌써 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