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6월에 결혼하여 작년 8월에 이쁜 공주님을 낳게된 복덩이예린맘 권민희(아기 : 박예린)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가슴으로 이해하게 해준 우리 딸 예린이의 돌이 이젠 진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돌잔치를 하기로 한 업체에서 의상을 하려고 별 생각없이 있다 어제 의상을 보고는 썩 마음에 드는 의상이 없어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수자드레스를 추천해 줍니다.
우리 예린이 보다 몇 달 뒤 돌잔치를 하게 될 친구들인데도 요렇게 이쁜 곳을 이미 알고있더라구요^^
뒤늦게나마 알게되어 왔지만 너무 예쁜 드레스에 바로 여기다 싶더라구요^^
아기 낳기 전에는 사실 몸매는 걱정하지 않았는데
너무 방심하고 있다 아기를 낳고 난 뒤 너무나도 달라진 제 몸을 보며 우울하지만
우리 딸에게 특별한 첫돌! 예쁜 엄마로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행복한 파티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너무 입고 싶은 드레스는 현재 제 몸에 너무 과감한 도전일 수 있는 딱 붙는 쎈쟈디떼인데 과감히 주문을 하고
만해하나 사태를 대비해 배를 어느정도는 커머할 수 있는 드레스도 있어야 안정감을 가지고 파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두벌을 빌리기에는 가격이 부담되고 요런 좋은 세컨퀸의 기회가 있다한니 꼭 세컨퀸이 되어
과감히 입어보고싶은쎈쟈디떼 드레스와 배를 커머할 수 있는 프림, 은하수, 쥴리엔느 느낌의 드레스
요렇게 두벌을 준비하여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그리고 안정감있게 우리 예린이 돌잔치에 예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만약 프림, 은하수, 쥴리엔느가 없다면 다른 드레스라도 여분이 있다면
1+1보내주셔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드레스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고르기 힘들정도로 마음에 드는 수자드레스!!
오랜시간 기다리며 준비한 우리 공주의 첫번째 생일날 세컨퀸의 행운을 기대하며 글을 남깁니다.
세컨퀸에 당첨되면 스냅도 잘하는 업체라 하여 고심하여 거금을 투자하여 계약하였는데
예쁘게 드레스 잘 살려 사진찍어 후기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