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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책소개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마저 버린다 / 김용만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244 21.07.31 12: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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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31 13:18

    첫댓글 저는 시도 뭐도 모르지만 그냥 제느낌이 너무좋은 글이네요
    김용만 시인님의
    글이 정말 읽어보고
    또 읽어봅니다
    전북 완주군 임실면
    같습니다
    오래전 그쪽을 동호인들과 가 본 기억이 있어서
    금방 눈에 들어오는 곳이라서요

    임실엔 송화정이있고
    옥정호도 있더랍니다
    책소개에
    전 뚱딴지 답글을
    다네요
    마지막 동요가
    맛깔스러워서 수현이
    노랜가 했네요

  • 작성자 21.07.31 17:26

    누구나 읽으면 마음이 움직이는 글들이었어요.
    자연 속에서 참 착하게 사는 시인이었어요.
    수연이가 좋아하는 노래라 저도 자주 듣는답니다.^^

  • 21.07.31 20:41

    아.. 댓글 중에 완주군 임실면이라고 하셨는데
    완주군과 임실군은 별개의 행정구역입니다.
    임실군 운암면에 운암호수 또는 옥정호가 있고 그 호숫가에 송화정을 옮겨 만든 하루라는 찻집이 있지요.
    하루 찻집을 잘 알아서..

  • 21.07.31 23:35

    @안다미로 송화정이 참 기억에
    남았던 곳이라
    그곳의 찻집이
    늘 기억에 남아있네요
    찻집의 분위기가
    너무좋았어요
    저도 동행한 사람의
    동생 동료 교사였던가?
    그래서 일부러 그곳을
    갔었네요
    그곳엔 烏竹이 있었고요 바로옆이 호수 같았어요

    아 그렇군요?
    임실군도 왼주군도
    두곳 다 군이었군요?

  • 21.07.31 17:31

    저도 김용만님 시집을 사서 읽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1.07.31 17:30

    김용만 시인처럼 시골에 사는 저는 마치 내 마음을 훔쳐보는 듯했습니다.

  • 21.07.31 19:04

    시가 여렵지 않고 마음에 닿아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1.07.31 22:16

    산골에 살고 있는 분인데 마음이 참 맑은 시인이었어요.

  • 21.07.31 20:46

    시를 읽다가 위봉산을 보고
    혹시.. 했더니 맞군요.
    위봉산은 완주군에 있는 산.

    시가 가슴에 절절하게 와 닿네요.

  • 작성자 21.07.31 22:16

    그러시군요.
    오래 노동을 하다가 산골에 들어가 농사를 짓고 있는 시인이랍니다.

  • 21.08.01 09:10

    8월 초하루를
    김용만 시인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시와
    아이들 노래를 들으면서
    또 하루를 맞아
    행복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8.01 12:46

    읽고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1.08.01 21:39

    참 좋습니다. 사볼게요.

  • 작성자 21.08.01 22:45

    마음이 무척 맑은 시인이었어요.

  • 21.12.15 15:06

    김용만 시인은 몰라도 평온하고 부드러운 시 입니다
    뚱보새의 가사도 순수하고요
    노래소리도 깔끔하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15 15:57

    김용택 시인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글을 쓴 사람이 보이는 시가 좋은 시겠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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