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부모님과 합쳐서 살려고해요...
나름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두 가구가 한 집으로 들어가려니...답이 안나오네요..
어쩔 수 없이 눈딱감고 다 정리하려고 합니다..
급하게 날짜가 잡혀 추석 다담주에 이사에요...^^ 암담합니당..크...
필요하신 분들께 드려요..
아기보행기(사용감은 있으나 방치때문에 그렇구요..실사용은 한두달 정도에요..두 아이가 탔어요)
전기스토브 (겨울에 아가들 목욕시킬 때 잠깐씩 높이가 60cm정도 되려나)
55사쥬 옷 (겨울옷서부터 여름옷 춘추복까지 정장서부터 그냥 집에서 편히 입을 옷들로...못입는 건 절대 안 드립니다 한 두 박스 정도)
어머님 옷 (사쥬가 많이 커서 이제 못 입으시는 것들..작아서 못 입으시는 것을 정리해서 이것두 한 두 박스정도...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옷 사이즈가 88에서 100까지 왔다갔다해서 못 입으셨던 옷들이에요..)
옷들은 브랜드 꽤 되요 55사쥬는 보세 거의 없구요...
택배는 얼마가 나오든 선불로 보낼게요....
그냥 아가들 먹거리로 교환했으면 좋겠어요......^^
그 외에 플라스틱 서랍장이나 애들거나 어른들거 또 정리되는 대로 2탄 올립니당...
결혼한지 4년차라 살림살이들이 오래된 건 아닌데...팔거나 누구 주거나 하기엔 넘 시간이 촉박하여...
귀사모님들 중에서 필요하신 분들께 부랴부랴 보낼게요...^^ 쪽지 주세요.
첫댓글 제가 전기 스토브 손들어봅니다.
쪽지보냅니다
쪽지 보내요 ^^*
제가 정신없어서...이제야 확인을 하네요...쪽지랑 읽고 연락드릴게요...
괜찮으시다면 어머님옷 교환받고 싶네요 동네어르신 몇분께 나눔하고 싶군요 여긴 시골이다보니 홀로사시는 어르신이 몇분 계셔서요 맛있는된장 어떠세요?
현재 아가 보행기만 남았답니당...필요하신 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