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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부터 16일까지 DCC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솔로몬로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등 총 5개 장소에서 열립니다. 국제협력과 우주산업, 기후변화 등 총 5개의 주제 아래 총 1,3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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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내내 대전무역전시관 1만㎡여 공간에서 펼쳐집니다. 제1전시관~3전시관으로 나뉘며 1전시관인 국제우주기술전시관에서는 우주 관련 국가기관 및 기업, 해외 위성발사체 관련 기업 및 기관 등을 만나볼 수 있고 2전시관은 IT 및 통신, 프로그램, 그리고 우주식품과 항공 서비스 등 우주항공 관련 유관 산업 전시관으로 꾸며집니다. 3전시관은 우주연구 및 교육 교류관으로 꾸며지는 등 기업에겐 비즈니스의 장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볼거리 가득한 체험의 장으로 준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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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총 11개의 공식문화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일 DCC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3면 분할의 멀티미디어 영상과 레이저, 조명쇼를 통해 새로운 우주도시 탄생을 연출합니다. 같은 날 한빛탑 광장에서는 태양계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우주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환영식이 열리고 13일 예술의 전당 광장과 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문화의 밤에서는 한국과 세계 전통공연들이 선보입니다. 14일 엑스포교 일대에서는 펀 나이트(Fun Night)가 준비되며 이밖에 IISL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디너쇼 IISL디너가 15일 시립미술관 5전시실에서, IAC 젊은 참가자들을 위한 사교파티인 스튜던트 파티(Student party)가 같은 날 엑스포 과학공원 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립니다.
16일 DCC 다목적홀에서 열릴 폐회식에서는 우주 선언문 낭독 및 대회기 전달이 이뤄지면 같은 날 우암사적공원에서는 한국의 전통공연 관람 및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는 갈라 디너(Gala dinner)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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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우주도시 체감의 장’으로, 10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우주특별시에서 우주특별시민으로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총 5개의 존에서 총 30여 가지의 다양한 우주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립니다.
ZONE 1 판타지 스페이스(한빛탑 주변)
우주시민 파빌리온, 대한민국 과학의 역사와 미래를 만나는 첨단과학관, 나만의 북두칠성을 찾아서, 스페이스 가을의 향연 등.
ZONE 2 스페이스 스테이션(엑스포교, 갑천 주변)
우주정거장 그래피티, 광활한 우주의 길동무(우주판타지 코스프레), IAC기 수상계양 퍼포먼스, 우주테마거리 ‘우주인 명예의 전당’ 등.
ZONE 3 스페이스 피플(남문광장)
세계우주교육관, 조경철 박사와 함께하는 UFO 전시회, IAC 2009 주제관, 버블 우주쇼, 우주 그림자쇼, 사이언스 투어, 상설이벤트 등.
ZONE 4 스페이스 라이프(남문광장)
우주체험관, 세계우주음식체험, 별똥별 우주놀이터, 우주영상관 등.
ZONE 5 스페이스 컬처(남문광장)
우주인과의 만남, 우주석학 릴레이 강연회, 우주콘서트&7행성이야기, 우주과학뮤지컬 ‘하버드박사의 우주여행’, 우주특별시 대전 ‘우주평화콘서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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