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며 기뻐하고 뒤에 또 기뻐하니 착한 행실 하는 사람, 두 번을 기뻐한다. 그는 기뻐하고 오직 즐겨하나니 복을 바라보는 그 마음 편안하기 때문이라네. 이승에서 즐겨하고 저승에서 즐겨하고 착한 행실 하는 사람, 두 곳에서 즐겨한다. 스스로 복을 짓고, 그 복을 받으면서 즐겨한다. 지으며 걱정하고 뒤에 또 걱정하니 악한 행실 하는 사람, 두 번을 걱정한다. 그는 걱정하고 두려워 하나니 죄악을 바라보고 마음은 두려움에 떤다. 이승에서 뉘우치고 저승에서 뉘우치고 악행을 하는 사람, 두 곳에서 걱정한다. 스스로 재앙을 지으면, 그 죄를 받으면서 괴로워한다.
<법구비유경>
출처: 불교는 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햇빛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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