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딸기 효능 효과와 부작용
우리나라 들이나 풀밭 어디서나 자생하는 식물
뱀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화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4월부터 5월
까지 피고, 6월경이 되면 빨갛게 익습니다.
열매는 둥굴고 작은 돌기로 감싸있으며, 수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단맛보다는 싱겁게
느껴져 예로부터 식용은 거의 하지않고 관상용과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줄기와 잎은 딸기를 닮았으며, 줄기는 약 50Cm
까지 뻗어 나가는 줄기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명확치 않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 등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귀화식물로
다양한 약성을 지니고 있어 채취하여 말려 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뱀딸기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뱀딸기는 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암을 치료하는데 쓰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중 자궁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약으로 사용할때는 열매보다는 잎과 줄기를
하절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합니다.
열매는 치질이 있는 분들은 열매 즙을 환부에 발라
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뱀딸기효능은 기침과 천식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인후염과 여성분들의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고,
독충에 물렀을때 전초를 짖이겨 환부에 붙여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위와같은 질환에 복용할때는 말린 약재 5g에 물
200cc를 넣고 달여서 복용합니다.
뱀딸기로 불리는 탓에 열매에는 독성을 함유하고
있으나 독성은 인체에 해를 주지 않으나 열매는
맛이없어 식용을 하지 않지만 우리몸의 다양한
질환을 치유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고마운 식물 입니다. 또한 치질이 있는 분이라면 하절기 동안
열매를 채취하여 생과로 먹거나 전초를 말려서
달여 먹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뱀딸기효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뱀딸기 효능
동의보감 의서에 기록되어 있는 뱀딸기효능을
살펴보면, 뱀딸기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신맛이
나고 독이 있으며 가슴과 배가 몹시 뜨거운것을
낫게하고 월경을 수월하게 하며, 옆구리에 생긴
종창을 삭게 해준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먹지않는 열매로 알려져 버려졌으나 최근 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암을
치유 할 목적으로 쓰여지고 있다 합니다.
뱀딸기가 암에 좋은것은, 잎과 열매에는 항암작용과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암과 인두암 그리고 자궁암
등을 치유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전초는 암세포의 형성을 억제시켜 치유하는
항암작용이 있으므로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뱀딸기는 피부병과 대상포진에 도움을 줍니다.
전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그중 아토피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재를
물에넣고 달여서 달인물을 피부에 발라주면
이와같은 증상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도 건재를
달여서 꿀과함께 드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합니다.
또한 어렸을때 수두에 걸려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
되는 질병으로, 대상포진에 뱀딸기를 진하게 달여
꾸준히 섭취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뱀딸기를 약재로 사용할따는 공해없는
청정지역에서 이슬을 머금고 자란 것을 채취하여
섭취하면 항균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뱀딸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환절기에 발생하는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감기와 같은 질환들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뱀딸기효능은 지혈작용이 있어 객혈과 자궁출혈에
도움을 주고, 독충과 뱀에게 물렀을때 전초를
짖이겨 생즙을 발라주면 상처를 치유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뱀딸기에는 항산화 효능이 높은 페놀화합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고 개선을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또한 뱀딸기 꽃을 진하게 달여 먹거나 뱀딸기를
생으로 먹으면 고혈압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도 있어 혈액의
순환장애를 개선시켜 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들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도 추출물은 염증을 유도하는 사이토카닌
분비를 억제시켜 항염증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뱀딸기효능은 기관지와 후두염, 치질, 종기 등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에는 말린약재를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열이나고 뒷목이 아픈 후두염과 기침 그리고
기과지염 등에 도움을 주고, 감기로 인해 천식과
인후통에는 전초를 굴취하여 장복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종기와 치질 그리고 타박상에 좋으며,
이 역시 뱀딸기열매를 즙을내어 환부에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옹종에는 생잎을 짖이겨
환부에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뱀딸기 부작용
뱀딸기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가운 체질을
가진 분에게는 잘 맞지 않을수도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식물입니다.
그러므로 소화력이 약하거나 소음인 체질은 적게
먹거나 드시지 않는것이 좋으며, 따뜻한 체질이라
할지라도 과다하게 섭취를 하면 설사와 복통
그리고 두통 등이 나타날수 있으며,
뱀딸기를 섭취할때는 가능한 약초 전문가와 상의
하여 복용토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뱀딸기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