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힘일까요?? 모르는게 약일까요?? 약국에서 팔거나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을 빈 속에 먹고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시중에서 유통되는 레모나, 비콤씨, 고려은단, 아이들의 비타민사탕류, 요즘 유행하는 발포비타민‥ 이들은 원료가 석유에서 뽑아내서 만든 합성비타민으로 부작용 또한 많다. 태웠을 때 화학약품 냄새가 나는 데 우리몸에 들어가면 이를 해독하기 위해 산화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우리가족이 오늘 섭취한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의 문제 3가지
1. 흡수율: 합성 비타민의 흡수율은 10%이나, 천연 비타민은 80~100%이다.
2. 합성 비타민 제품은 고용량이라 부작용이 크다. (비타민C를 예로 들면 식품과 약품의 하루섭취 상한 선이 1000mg인데 고려은단의 메가도스 3000에는 3,000mg이 들어 있다. 합성 비타민C는 하루 1000mg이상 복용시 설사, 출혈성배변, 신장결석, 불임이 생길 수 있다.)
3. 합성 비타민은 사망 위험 높다. 2007년 덴마트 코펜하겐대학 논문자료에 비타민 보조제가 사망률을 높인다. 이 논문은 임상단위가 23만 2600명이고 학술논문 68건을 재분석한거라 신빙성이 높다.
합성 비타민이 만들어지는지는 과정. 충격이네요.
합성 비타민 C의 화학명은 아스코르빈산이다. 감자나 옥수수 녹말에 박테리아(초산균)를 넣어 생 성된 석유화합물을 다시 전기화학적으로 분해해 만든다. 즉 아스코르빈산은 세균과 전기화학적 방법을 이용해 탄소, 수소, 산소를 천연 비타민의 화학식처럼 결합시킨 인공물질이다. 아스코르빈산은 물과 만나면 강한 산성을 띠기때 문에 빈속에 먹으면 위벽을 갉아먹거나 염증을 일으킨다.
세균의 유전자를 조작해 합성 비타민C를 만들면 몇일씩 걸리는 제조과정이 2시간으로 단축되니 비타민 원료가격이 폭락된다. 한국은 유전자 조작여부의 법상표기 의무가 없기에 알 수 없고 회사가 밝히지도 않는다.
비타민B2의 합성 리보플라빈은 고초균에 포도당을 먹여 만들어낸 합성 비타민이다. 고초균은 결막염을 일으키거나 소화기관에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2차 감염요소이다. 또 제조사들은 고초균이 먹을 당분을 영국과 중국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구하는 곳이 많다. 소비량을 감당하지 못해 고초균에 유전자 조작을 했고 유전자 변이로 활동이 왕성해진 고초균이 체내에 들어가 무슨 일을 할 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