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282 - 계엄령에 대한 두 가지 입장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사명이요 의무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한 것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것일까요 아닐까요?
일단 계엄령에 대해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대통령의 생각과 판단을 따른다.
대통령이 이렇게 계엄령을 하게 된 논리는 더불어민주당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자기들의 문제에 대한 방탄국회를 만들고, 많은 비리를 눈감겠다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2. 계엄령을 선포한 것이 문제다.
그럼에도 계엄령을 선포하면 안 된다는 입장은 위의 1번의 이야기를 전혀 믿지 못하겠다. 또는 그것이 아니다는 주장일 것입니다.
또한 계엄령이라는 것 자체가 과거로의 회귀라는 주장일 것입니다.
- 사람들마다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겠지만 저는 윤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을 떠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주장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현재의 야당이 가진 많은 문제, 그리고 문대통령 때부터 있어온 친중공 노선,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니 중국에 가서 혼밥을 먹어야 하고, 왕따를 당하니 중국측에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주고, 원자력을 포기하고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문제들부터 이어져온 것들을 바꾸지 않기 때문에 나라꼴이 우스워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자기들의 많은 비리를 숨기고 넘어가려고 법을 무시하고, 판사를 겁박하고, 온갖 추태를 벌이는 지금의 모습은 정당한 주장이 아닙니다.
또한 문대통령의 부인이나, 이재명의 부인이나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오직 지금의 영부인의 작은 문제를 계속 걸고 넘어지는 것은 웃기는 얘기입니다. 자기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보며 소리를 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탄핵이라는 관점을 떠나 야당은 제가 볼 때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당신들이 지금 잘한 게 무엇입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도찐개찐.... 나라 말아먹지 말고.... 중국놈들한테 굽신거리기나 하고 제발 정신 차리세요. 북한에 가서 애나 만들어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