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각자의 삶은 얼마나 다른가! 그러니 '삶의 이야기' 역시 다 다르다. 다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중 1인입니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다고 주창(부르짖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 비슷한 사람 외에는 배척하거나 제거하는 '공간'이자, 끼리끼리 논다면..
저와(나와)생각이 다른 사람도(사람을) 저 역시 좋아하진 않지만 저는 그 다른 의견 조차도 존중해드립니다 적어도 최소한 pass 또는 관심을 끊습니다
MBC 특집 방송 ‘손석희의 질문들’로 손석희가 11년만에 돌아왔다. 특집기획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인터뷰로 풀어보는 '손석희의 질문들'로 모두 5회에 걸쳐 방송.
각각의 주제는 1.‘자영업의 위기’ 2.‘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3.‘영화의 갈 길’ 4.‘나이듦에 대한 생각’ 5.‘텍스트의 쇠퇴’ 등.. 다양하다..
제작을 맡은 MBC 시사교양국은 ‘출연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며, 이들이 한 가지 주제를 놓고 텔레비전에서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들이 될 것’이라고..
《MBC 특집 방송 ‘손석희의 질문들’은 7월 13일 첫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 8월 31일 최종회를 방영했다》
^^어릴적.. 동네 고만고만한 위아래 애들과 같이 남의 집 벨 누르고 도망치고.. 누르고.. 반복했던.. 기억들 있으시죠? 나이를 먹었어도 사내애들은 역시.. 손석희가 지나가다가 윤여정집 벨을 누르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하하하!~~ 그런데 뜬금없이? 이 대목에서 잭 니콜슨과 제시카 랭이 열연 했던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누른다'가 생각나죠?..ㅋ
9월의 첫날입니다 웃고, 울고?.. 삶의 이야기방에서 ^^우정과 공감을 나누시는 행복한 시간되시기를요.. 소몽小夢
첫댓글 ^^9월이니.. 더위도 누구러지겠죠?
손석희 좋아하는 언론인 입니다
은근.. 바른 말.. 잘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은 배움이 되기도 하고..
'반면교사'가 되기도 하지요~
우리시대에
공감할수있는
방송이5회로
끝나서 아쉽슴니다 ~
많을 텐데...
^^사정이.. 있겠죠..ㅎ
저는
남의 집
벨보다는
담장을 넘어다 보고 싶은
충동이 입니다 ㅎ
손석기 지행하는 그 시간대에
차화연의 열연에 푹 빠져서
티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요 ㅎㅎ
완전
할매로에 진입해서 달리는 중이기도 하고요
사람이 나와 다르면 싫어지기
마련이에요
그 동안 인연을 돌아보면
첫 느낌이 끝 느낌 ㅎㅎ
벨 보다는 담장을..ㅎㅎ
하여님이시니..
이해 해드리지요
글고.. 가만 있어도 할매가 되는디..
진입으로 달리기 까지나..^^
멋진
프로그램 응원합니다
넵~ 저.. 역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