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서. 맥문동!

[리야]

지금
맥문동 앞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여행
반가운 님들과 나누는
인사도
정겨웠습니다

리무진 버스 탈때부터
인사를 잘 하시는 출사방님들은
화기애애~
매너가 짱 이십니다

싱그런
맥문동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고 있네요

깨 털때 나는 내음새
비스무리
맥문동 내음새

아
행복합니다!

영천 다담뜰 한식 부페
아주 맛이 있더군요
저렴하고요

[아랑아]

오~~~
맥문동,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미녀~~~ㅎ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
향수 스며 젖어 느끼는 가을이네요~ㅎ

[리야]

[운선]

이쁘네요 맥문동 그리고 리야님도 ㅎ

[박민순]

맥문동은 추위에 강하여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기에
우리 아파트 빙 둘러 꽃밭에도 온통 맥문동인데

요즘 보랏빛 꽃들이 피어서 아파트를 더욱 환하게 빛내줍니다.

[드가]

설렘이 가득하신 리야님 사진
늘
고우십니다 ~~~^^

[고들빼기]

세월을 짐작하기 어려운 토종 버드나무~~~가 유명한 곳이지요~~
좋은곳에 가셨으니 즐거움이 가득 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