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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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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2050년 한국의 GDP는 세계 최상위권 4위?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79 12.03.30 08: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의 국내총생산은 세계 4위

 

어제 저녁에 한국의 미래를 보는

기분 좋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현재는 한국이 세계에서 최상위권이 아니지만

40년이 지나면 최상위권이 된다는 가사였습니다.

 

 

 

 

씨티그룹이 29일 발표한 '2012년 부(富) 보고서'에 보면 아시아의 고액 자산가 숫자가 미국과 유럽을 제쳤다고 합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재산이 1억달러(1137억원)를 넘는 '슈퍼 리치' 인구는 1만8000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1만7000명)를 앞질렀고, 인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3000명)까지 합한 아시아 전체로는 2만1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초특급 부자가 늘어남에 따라 대륙별 경제지형 역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0년 기준으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신흥국가의 비중은 27%로 북미(22%)를 따돌렸습니다. 아시아 신흥국 비중은 2030년엔 44%로 늘어나고 2050년에 이르면 49%까지 커질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절반을 아시아가 책임진다는 얘기 입니다.
이에 반해 북미의 기여분은 2030년엔 15%로 떨어지고 2050년엔 11%까지 추락, 아프리카(12%)에도 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런던정경대(LSE)의 대니 쿼 교수가 GDP 분포를 바탕으로 고안한 '경제 중력(economic gravity)'의 중심점이 2050년이면 인도와 중국 사이까지 이동할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1980년 대서양에 있었던 이 중심점은 동진(東進)을 거듭해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수에즈운하 근처까지 와 있습니다.

국가별로도 아시아권의 대약진이 예상됩니다. 2010년 1인당 GDP 순위는 싱가포르 노르웨이 미국 홍콩 순이었는데, 2050년이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한국으로 구도가 바뀝니다. 최상위권을 아시아가 독차지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5위로 밀려 사우디아라비아(6위)의 추격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될 전망입니다.

보고서는 "부의 배분이 극소수층에 집중되는 현상이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소득 불균형에 따른 정치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으로 국가들은 부의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을 펼쳐야 하며 지도자들은 이에 따른 리더쉽을 발휘해야 합니다.

 

4.11총선에서 국민이 없는 정당 공약들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책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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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30 09:06

    첫댓글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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