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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대구보고 따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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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분들이 수원분들보단 많겟지만 그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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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화보러 중앙,단오,씨네마타운 이용했지만 요즘은 CGV다닌다. (CGV땜에 중앙,씨네마 망함 문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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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놀기엔 남문보다 수원역근처가 더 재밌는거같다 [나만 그런가?, 영통도 재밌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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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에서 쓰레기 줍는다고 화성순례,광교산,칠보산 간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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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웬지 가까운 놀이동산하면 원천보다 에버랜드가 더 많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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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지역 사람들 지하철타는게 부럽다. [전철밖에 없음,. 역도 달랑 5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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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밤에 팔달산 올라가면 형들땜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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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축구는 그래도 잘보는데 야구엔 전혀 관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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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원역근처는 차가 항상 막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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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대문보다 화성 남문이나 북문이 더크다 진짜다.[동대문 보고실망,.,.남대문 함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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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나마 잘되는 쇼핑몰 밀리오레밖에없다 [베레슈트 디자이너클럽 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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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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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수원지역 동감놀이..
돌아와달라!
추천 0
조회 3,052
04.08.05 20:4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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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호라~ a
저도 수원사람..1,2,3,8,9동감이오~중앙극장 진짜 자주갔었는데 그 앞은 만남의 광장이고..ㅋㅋ남문에서 만날때는 항상 중앙극장 앞이였죠..지금은 공사중이지만..
여기는 밀리오레 망하가던데 -_-aa
1 3 4 5 7 8 공감 우리집 앞이 원천유원지.ㅠㅠㅠㅠㅠㅠ
중앙극장.. 또 하나?? 다른건물 아니에여. ?? 지금 구 로얄이 그냥 중앙아닌가여?
아악! 칠보산!!!ㅠㅠㅠ
하하 수원수원~ 전 누가 수원욕하면 엄청 오열했어요 옛날에..ㅋㅋ 항상 수원에 자부심을 갖고당겼죠.. 요즘은 뭐 그냥-_-; haha수원~~ ㅋㅋ
모두다 공감.
8번 ㅜㅜㅜ
영통 안사는 애들이 영통 사는 애들은 영통 안에서만 논다고 하던데;; -_- 수원에 있는 밀리오레가 제일 장사 안 된다는;;
수원안살지만 축구보러 갈때마다 차 밀려서 왕짜증;; 그리고 택시기사님 대략 눈치보면서도 꿋꿋히 도시던데-_-쳇
터프가이C군님 구로얄이 중앙 맞습니다..제 말은 옛날 중앙극장 건물이 지금 공사중이라는 거지요..
수원역근처교통은 그래도 몇년전에 비하면 나아졌죠... 로터리로 맨날 돌던것을 쫙쫙 뚫어놨으니.. 예전엔 세류쪽에서 와서 농촌 진흥청쪽으로 갈라면 수원역 앞에서 10분은 기본....ㅡㅡ;;;
-_- 수원 세류초등학교 다녔을당시 -_- 어느 화창한 봄날이였던가 가을이였던가 -_- 농촌진흥청까지 걸어서 견학하고왓다는; 올때도 걸어서 -_-;
나나! 영통산다오*-_-*수원안에서 영통밖을 벗어난적이 없었오-_-;
모두 공감 ㅡ,ㅡ;;;
7번 대공감.ㅋㅋ 우리집에 수원삼성 유니폼 있다,, 옛날꺼지만- _-
솔직히 수원 야구장 정말 짱짱!!!!꼬졌음 - _ - 다른팀 팬이지만 그런구장갖고 성적 좋은게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 _ =;;;
고등학교 까지 수원살았는데도 공감 많이가네여 ... 그립다,..
수원역앞 차 진짜 막힘!! 좌석버스와 시내버스, 시내~외버스의 심한압박 근데 세류초등학교쪽에서 농촌진흥청까지 걸어간건 진짜 심했다
오아 공감 공감.. 그리고 haha수원이 아니라 happy수원으로 바꼈어요 ㅋㅋㅋㅋㅋㅋ
happy수원 맞아요 ㅋㅋ 수원역에 자주 가는 이유중에 하나는 애경백화점이 생겨서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남문보단 덜한거 같아염ㅋ
ㅋㅋ 반갑소들~ -0-
수원 살아요 시쥐브이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와우~여기 다 수원사람들인가요? 크크 ; 영통 중심상가두 꽤 재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