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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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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째째한 남자 이야기
송지학 추천 0 조회 264 24.09.02 08: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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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2 11:44

    첫댓글 참 멋진글 입니다.
    말장난에 바가지 진짜로 열받지요 누굴 호구로아나
    그래도 어졉니까 .
    제주도 에서는 해변에 불법 (세금 포탈) 노점을차려 오랜세월 독식하며
    시장에서 사다가 해변에서 팔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진쨔인지 가쨔뉴스 이기를 바랄뿐 이지만요.

  • 작성자 24.09.02 15:09

    믿어도 되나요? 제주 해녀들의 바가지 사기 행각을? 최헌의 "오동잎" 가사 같은 말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침묵은 금이라 하니 침묵을 지키며 살고 싶네요!

  • 24.09.02 12:21

    나이 들어 고정 수입원 없어지니,째째해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많이 째째 하기는 싫어요.

  • 작성자 24.09.02 15:10

    적당히 째째한 것은 근검절약의 표상이지요~
    나이가 들면 그리 사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 24.09.02 12:2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얼마전 노인인구가 50%가 되었다는 뉴스를..
    투표연령이 안되는 18세이하 인구를 빼면..
    노인 복지에 영향력이 클것
    같습니다만
    엄한 데다.. 찍나봅니다...

  • 작성자 24.09.02 15:11

    위정자들이 잘 알아서 하면 좋으련 만~~~

  • 24.09.02 12:57

    많다고 할수는 없지만 아직은 일을하고
    제손에 쥐어 보지도 못하고 몽땅 마님 관리 하시는 통장으로 들어 가지만
    기회 될때마다 알바를 해서 마님께 선물도 하고 손주들 용돈도 줄수 있으니
    저는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
    오늘은 외부작업 있었는데 비소식 으로 쉽니다 ~~

  • 작성자 24.09.02 15:12

    열심히 사시는군요!
    저도 72세까지 열심히 살아 보았으니 여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9.02 16:02

    네 삼겹살~~저는 집에 해 먹습니다.
    음식 값이 너무 올라 서요.

  • 작성자 24.09.02 17:33

    서민들은 집에서 먹는 게 너무 당연합니다.
    그래도 가끔 폼 한 번 잡으려 외식이라는 이름으로 나들이한 순간 지갑은 텅비게 되지요!!

  • 24.09.03 07:45

    조금 박한주머니라 할지언정
    그대로 나름 사는 낭만이 있는거 아닐까요 선배님

    103세 김형석박사님보다
    더 정정하시게 멋지시게 사시고
    늘 좋은글 올려 주시리라 믿고 기대할꺼에요
    지학선배님


  • 작성자 24.09.03 07:23

    요즘 사시는 수준이 옛날의 사또보다 잘사는데도 불만은 훨씬 많지요!
    T.V나 스마트폰이 없던 시대처럼 욕심을 줄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 텐데요!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 24.09.03 08:40

    한잔의 술이라도 대화가 통하는 벗이 있다면 그 순간만큼은 째째하지 않을 겁니다

  • 작성자 24.09.05 08:44

    무언가 온 세상을 다 쥔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런지요!!
    꽤 짭짤하고 풍성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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