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실 성인 118,000원 / 소인 116,000원 3인실 성인 125,000원 / 소인 123,000원 2인실 성인 135,000원 / 소인 133,000원
[한국관광공사 추천여행]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교과서속 테마여행으로 합천 가야산 국립공원과 팔만대장경의 사찰 해인사 그리고 람사르협약에 가입된 창녕 우포늪을 찾아갑니다.
날 짜
지 역
시 간
행사일정
식 사
제1일
서울 합천
성주
창녕
07:30 12:30 13:30
16:00
17:30 18:30 19:30
집결지 출발 (시청역 3번출구 서울시의회 앞) 합천 도착 후 점심식사 -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장경판전을 만나다!! - 천녀고찰 해인사와 아름다운 단풍의 해인계곡 산책 - 세계의 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만대장경' 이야기 -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 - 가야산국립공원 - 가야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관람 - 가야산의 야생화 이야기 가야산 출발 저녁식사 숙소 체크인 후 자유시간
산채비빔밥
자유석식 로얄관광호텔
제2일
창녕
서울
08:00
10:00 11:00
12:30 13:30
15:30 20:00
아침식사 및 산책 - 온천욕(개별이용) 및 산책 등 자유로운시간 숙소 출발 신라 진흥왕척경비 (국보 제33호) 답사 - 가야땅에 세운 신라척경비... 가야와 신라이야기 점심식사
. - 람사르협약에 가입 된 생태의 보고 '우포늪' - 우포늪 생태관찰로를 따라 우포늪 탐방 - 습지란 무엇일까? 습지의 중요성 등 생태이야기 창녕 출발 집결지 도착예정
숙소조식
백반정식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우포늪 여행~~
해인사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장경각은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의 중요한 관람명소가 되었다. 해인사 대장경판은 고려시대에 판각되었기 때문에 고려대장경판이라 하면, 또한 판수가 8만여판에 이르고 팔만사천 번뇌에 대치하는 8만4천법문을 수록하였다하여 팔만대장경 이라한다.
가야산 야생화식물원
2006년 6월 16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야생화 전문식물원으로 총 400여종의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과 학술연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야생화 문화공간이다. 식물원의 야외전시원은 관목원, 국화원 등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야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 또한 온실에는 난대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나무와 야생화들로 꾸며져 사계절내내 향기로운 꽃과 푸른 녹음을 즐길 수 있다.
부곡온천
땅모양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 부곡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온천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온정이라 하기도 했다는 곳이다. 1973년 신현택(부곡원탕 주인)씨가 발견한 최고 수온 78℃의 온천수는 하루 채수량이 6,000톤에 이른다.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유황천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의 주요 내용이다. 유황 외에도 규소, 염소, 칼슘, 철분 등 20여 종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호흡질환,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크다고 한다.
신라 진흥왕 척경비 (국보 제33호)
원래 화왕산 기슭에 있던 것이 소풍 갔던 학생에게 발견되어 알려졌는데, 학계에 보고된 것은 1914년 2월7일 창녕 초등학교 일본인 교장 하시모토(橋本良臧)에 의해서였다. 그 후 1924년 지금의 만옥정으로 옮겨 보존하고 있다. 흔히 순수비로 통칭되나 북한산, 황초령, 마운령에 있는 순수비 처럼 순수관경(巡狩管境)이란 말이 없고 다만 왕이 새 점령지를 다스리는 내용과 이에 관련된 사람들을 열거 했으므로 따로 척경비(拓境碑)라 일컫는다. 순수의 기원은 중국의 고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가 있는데 중국의 황제들이 자신의 영토를 둘러보고 그 곳에서 천신께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순수한 기념으로 비를 세우기 시작한 것은 진나라 시황제(BC.259∼BC.210)부터라고 한다.
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늪지 이다. 흔히 '늪'이라고 하면 가장 규모가 큰 우포늪뿐만 아니라 목포. 사지포.쪽지벌 등 네개의 늪을 모두 아우른다. 이 늪지대는 경남 창녕군의 유어·이방·대합면 등 3개 면에 걸쳐 있는데, 둘레는 7.5㎞에 전체 면적은 70여만 평에 이른다. 이곳에 늪지가 처음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억 4,000만년 전이라고 한다. 공룡시대였던 중생기 백악기 당시에 해수면 (海水面)이 급격히 상승하고 낙동강 유역의 지반이 내려앉았다. 그러자 이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던 물이 고이게 되면서 곳곳에 늪지와 자연호수가 생겨났고, 새로 생긴 호수와 늪은 당시 지구의 주인 이던 공룡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현재 우포늪 인근의 유어면 세진리에는 그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발 자국화석이 남아있다.
산채비빔밥
가야산 기슭에서 캐어오는 무공해 산나물 고사리, 취나물, 참나물, 더덕, 도라지 등 신선한 나물 등을 넣은 산채비빔밥과 구수한 된장찌개 또한 그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