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슥 괜히 호감이 생기네.^^
창민이가 이제 남정네들 가슴에도 불을 지르는 구나.ㅎㅎㅎㅎㅎㅎㅎ
창민이 얘기는 2분 10초 쯤 부터 나와.
[학교2013]에서 반항아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에서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신인배우이지훈이 최근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체대출신 배드민턴 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라이징 스타, 배우 이지훈을 배드민턴 훈련장에서 만났습니다.
김묘성 기잡니다.
연기면 연기
[현장음: 이지훈]
제가 따안~건 몰라도 연애~촉! 으흐흐흐흐흐
예능이면 예능
[현장음: 이지훈]
저도 모르게 웃긴 것처럼 됐는데 생각하고! 하는 거예요
2013년 하반기 라이징 스타, 배우 이지훈을 배드민턴 훈련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현장음: 제작진]
지훈씨 안녕하세요?
[현장음: 이지훈]
아 안녕하세요? 안녕~ 지금 배드민턴 수업중하고 있어가지고 연습하고 있어가지고 땀이 말이 아닌데 괜찮나요? 얼굴이?
이지훈이 구슬땀을 흘리며 배드민턴 훈련에 전념하는 이유는 고정출연 중인 [우리 동네 예체능-배드민턴편] 때문.
[현장음: 이지훈]
승부욕이 진짜 세거든요 연기랑 운동에는 누구한테도 지는 거 싫어요 욕먹는 것도 싫고그 러니까..1등할 거예요 무조건..이길 거예요
팀 내 유일의 체대출신 이지훈은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코치의 인정도 받았지만
[현장음: 이은우/코치]
실제로도 운동신경 너무 좋으시고 키도 크고 하니까 타점도 너무 높고 하나를 알려주면 정말 열을 아는
막강한 실력자들과의 경기를 위해선 반복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이지훈]
반대쪽은 이거 스텝이죠? 아, 스윙속도요? 네! 말..하기가.. 힘들 정도로..지금 뛴 지..10분됐는데 이 호흡으로 계속 새벽2시까지..해요..
고된 훈련과 드라마 촬영 병행으로 지칠 법도 하지만 함께하는 팀원들,
그중 최강창민의 배려가 이지훈에게 큰 힘이 되는데요.
[현장음: 이지훈]
저희 연습 끝나고 회식 할 때도창민이 형이 카*으로..'너 내일 스케줄 있잖아 먼저 빨리 가 괜찮으니까' 이렇게 제 스케줄에 대해서 참견을 해줘서 설레요 으하하 좋아요
[현장음: 이지훈]
진짜 창민이 형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신인다운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이지훈.
[현장음: 이지훈]
어눌하게 말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막 되게 저도 모르게 말하는 게 웃긴 것처럼 됐는데 생각하고! 하는 거예요 하하하 장난이고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맛깔나는 연기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현장음: 이지훈]
정석이 형이 드라마 상에서 노래 부르면서 고백하는 게 있었는데 '와안전~ 사랑해요 이거하지마시고 고백하세요 고백! 네? 말도 안..말도 안 돼~아유~ 제가 따안~건 몰라도 연애~촉! 으흐흐흐흐흐
코믹연기의 원동력은 선배배우 조정석과의 찰떡호흡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이지훈]
제 옆에 항상 납득이로 유명한 정석이 형이 계시잖아요 정석이 형이랑 촬영장에서 대사 하나 놔두고 어떻게 하면 웃기게 할까 서로 시합도..시합하는 것처럼 형은 막~ 이렇게 하고 저는 막 이렇게 하고
[학교2013]에서 [최고다 이순신]으로 이어진 연기경험과 그리고 각종 예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이지훈.
[현장음: 이지훈]
되게 좋은 게 [학교2013]했을 때 초중고생, 20대 초반 그리고 이순신하면서 어른들 그니까 이렇게 쫘라라락! 다 골고루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냥 감사해요
[현장음: 권지영/고2]
너무 좋아요~ 이지훈 오빠 배드민턴 파이팅!!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현장음: 취재진]
지훈오빠 뒤에 보고 있어요
[현장음: 권지영/고2]
어허~ 파이팅! 꺄아악 꺄르르르???
[현장음: 이지훈]
우리 동네 예체능 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그리고 또 최고다 이순신..재미있게 쭉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신인다운 열정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이지훈.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에 더욱더 기대가 모아집니다.
Y-STAR 김묘성입니다.
첫댓글 좋겠다~~~~~~창민이가 챙겨주고
부러워 죽것어.ㅎㅎㅎㅎㅎ
오홋~~우리도 설렌다네~~~~~^^
창민이가 스케즐을 챙겨 주는데 안 설렐 사람이 어딨어.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