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제 글은 '소식'이었습니다만 나이 들수록 잘먹어야 한다, 고기도 먹어줘야한다! 를 하도 많이 들어서..ㅎㅎ '소식'해서 문제가 되기 보다.. 많이 먹는것에 비해 운동량이 적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일부를 옮겨와 봤습니다 더하여 '투자의 귀재'라는 워런 버핏도 즐겨 먹는 한끼 식사비가 약 4,240원이군요
《인류가 종교, 전쟁, 질병으로인한 사망 못지않게 기근으로인한 '아사'도 참혹했습니다만 이제는 과잉섭취로 성인병과 비만으로 체형을 위협 받는 시대로 전도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 아니지만 미국은 비만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가짓수' 나 '양'이 많다면.. 더 줄이되 맛있게 드시기를... 간소한 식사가 몸을 가볍게 하되, 힘은 넘치게 만들고 '정신'을 고양시킨다고 믿어봅니다 소몽小夢》
무엇보다 그의 가장 중요한 장수 비결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태도라고 포천지는 짚었다. 버핏은 2008년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건강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탕을 입에 물고는 "글쎄, 균형 잡힌 식단에서시작한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HBO 다큐멘터리 '워런 버핏 되기'(Becoming Warren Buffett)에 따르면 그는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 들러 소시지 패티 2개나 계란, 치즈, 베이컨 중 일부 조합으로 구성된 3.17달러(약 4240원)짜리 메뉴를 콜라와 즐겨 먹는다
첫댓글 워런 버피 한끼나.. 내 한끼나..^
네 똑 같아요. 빈부 부자 ~~같이 가요
네~~ㅎ
강원도 살면서 강냉이 감자에 인이 박혀서 ㅎ 감자로 끼니 때우기도 합니다 이젠 건강식으로다
감자가 건강에 아주 좋다고 들었습니다
삶았을 때, 감자도 두종류?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감자는 좋아합니다
먹었을 때 포근포근한 감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