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는 각도를 잘 좁혔음. 니어 포스트의 각도를 좁히고, 파 포스트 각도를 넓혀 파 포스트를 선택하게 만들었음.
니어 포스트는 각도도 좁은데다 잘못차면 유효슈팅도 못 만들만한 각도임.
여타의 공격수라면 인사이드킥이나 인프런트킥으로 파 포스트를 노리며 찼을 거임. 그게 제일 안전하고 정석적인 선택지이기도 함.
근데 홀란이 선택한 건 니어포스트 인스텝킥. 그것도 라야 몸쪽에 가까운 낮은 코스 중 발 뻗기도, 몸을 뻗기도 쉽지 않은 그 유일한 코스로
제대로 된 슈팅을 위한 동작과 디딤발을 한 것도 아니었음. 그냥 자기 보폭대로 뛰다가 찬거임.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No Sana, No Life
첫댓글 루카쿠야 보고 좀 배워라
슈팅 동작이 거의 없어서 키퍼가 반응을 못한게 보이네요.
첫댓글 루카쿠야 보고 좀 배워라
슈팅 동작이 거의 없어서 키퍼가 반응을 못한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