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가 뭔지 모르고 아무것도 모를때
올해초 잠자는데 새벽에 갑자기 귀를 찢는 듯한 고주파음이 들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 6일동안
제가 가해자가 뭘 원하는지 추측해서 행동을 하면
고주파 고문을 잠깐 줄이거나 없애주고
이걸 반복하는 얼차려를 받았는데요
예를 들면,
컴퓨터와 노트북을 다 켜서 인터넷에 연결하면 고주파 고문 잠시 줄여주고,
외장하드디스크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고주파 고문 잠시 줄여주고,
USB드라이브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고주파 고문 줄여주고,
메모한 노트나 일기를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줄여주고...
이렇게 6일동안 강훈련 받았었는데요.
하루에 1~2 시간만 잘 수 있게하고 밥도 1~2끼만 먹게 해주었어요.
6일동안 이런뒤에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가 집에서 나와 도망가면서
중단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사건이 있었어요.
그 뒤로는 자꾸 머리에 뭔가를 집어넣고 망상유도를하고
다른 분들이 겪는거 일부 빼고 거의 다 겪는 것 같아요
저 처럼 인지피해자 초기에
가해자로 부터 군기훈련 받은 사람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댓글 달아주세요.
첫댓글 저는 다른 방식인데 비슷합니다.
인지 초기에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엉덩이로 이름을 써라, 절을 100번 해라 이런 것을 시켜서 이것들 다 했습니다. 아마 저를 모욕하고 조롱하기 위해 시킨 것 같은데, 다 했는데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