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와 미국 여자에 부부들이 부닥치는 경우 우리 가계 젊은 요리사 친구가 미국 여인 한국 사람들은 돈을 벌면서 은행입금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일단 연휴는 즐기고 사고싶고 먹고싶은 소비우선 그래서 각기 다른 문화에 차이가 남니다
떠날때는 말없이 이제 이번주만 일하면 담주 화요일 새벽출발 월요일 주말 비행기 티켓값 차이가 좀남니다 미리 몇달전 좌석도 통로 좌석으로 예약하고 가격도 몇백불 차이가 남니다 일체 교회식구들 아주 떠난다고는 말하지않습니다 떠난다고 누구하나 아쉬워 하는 사람 없습니다 외국 생활이 모두 그렇습니다 각자에 삶에 지인 친구들간 끈끈한 정은 거의 없다고 봄니다
우리 교회 신도는 불과 150여명 열심히 일하면서 살면서 병원 문턱이 높아서 암으로 죽는분들 더러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두분 병마와 싸우고 그동안 한국도 않나가고 열심히 일하면서 병윈을 멀리햇다가 죽음을 받아들여야하는 현실 미국서 위암 수술은 90프로 사망 나에 선배도 수술후 낳았다고 가을에 골프치러 오라고 하더니만 전위되여 돌아가시고 한국에 생존율은 85프로 미국은 위암 환자가 드물어 시술 기술이 별로인거죠
한국만큼 병원 문턱이 가까운곳도 없습니다 의로비도 턱없이 저렴합니다 나도 의료 헤택을받을수 있지만 사양 합니다 기다리다가 죽습니다
미국연금만 월50만원 받는걸로 8년간 일하면서 세금내고 와이프 연금 50프로에 만족합니다
다시는 오고싶지않은 미국 남들은 24층짜리 크루즈배도 타보고싶겟지만 와이프가 올랜도 익스패디아 크루즈 사무실 50프로 투자자로 두번 다녀오고 다시는 않가게 됨니다 24시간 먹을수있고 귀경하고 한번은 몰라도 두번은 별로입니다
이번 한국에 입국은 8년만에 한국에서 눈을 볼수있다는 기쁨이 기다립니다
쉬는날 집에서 딩굴면서 유투브를 너무봐서 시력은 떨어지고 정원 오토바이가 있을자리가 텅빈 모습이 뭔가 허전함이 느꺼짐니다
첫댓글 잘 하십니다 이제 고국에서 사계절 마음껏 누리시며 귀한 시간 허투루 쓰지 마시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영구 귀국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국 오실날이 점점
가까워지네요.
한국이 최고지요.
일주일 남았습니다
만감이 교차 하시겠습니다 ~~
날 받아 놓으면 참 더디게 시간이 가던데 .....
제이정 님도 그러시겠지요 ~~~
그럼요
하루 하루 지루합니다
결정을 존중하며
응원 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역이민 하시고
미국 거주 청산 하셔도
SSN 혜택이나 특혜관계
계속 받으시지요.
영주권자는
외국(한국)에 직장비자가 없으면
6개월에 한번 미국에
들어가야 하고,
미시민권자 이면
거소증 이나
역이민 .으로
시민권 반납 해야 한다죠?
아니면 이중국적.
이중세금 부담 해야 하구요..
맞나요?
참고 하려구요.
년금은
계속나온다고 합니다
영주권은 시간지나면 자동 말소되겠죠
와이프가 시민귄자라서 오가는데는 지장없습니다
영구 귀국 환영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 떠난다고 누가 아쉬워하리오
그저 말없이 떠남~
영구귀국 환영합니다
사계절도 누리고
즐거운 생활하셔요
프로리다는 딸이 거기서 공부한곳이라
그냥 반가움입니다
따님이
계셧군요
보기는 아름다운 프로리다입니다
영구 귀국을
환영합니다
노년에는 모국 만큼
좋은 곳이 오디 있겠습니까?
한국이 최고죠
드디어 오시는군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즐거운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노후를 보내야죠
이제 돌아오실 날이 가까이 오는군요
주변정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십시요
이곳에서 항상 행복하고 즐기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준비는
순조롭게 잘됬습니다
'떠날때는 말없이'하니 뜬금없이 현미님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어차피 떠날 거면 말없이
헤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구하나
서운할 사람 없는게 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