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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2 (48) |
첫다욧시작일 (체중) |
07.01.15 |
나의키/체중 |
160/52.1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2.5 |
나의 로망 |
탄력있는 몸매 | ||
식 이 | |||
아 침 |
7시: 콩위주잡곡밥125g 생멸치 10g 조기구이약간, 무김치, 생김2장반, 우유100미리에 커피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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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12시: 콩, 현미약간섞어150g, 생김3g, 흰자1개 42g, 조기1마리41g, 무우김치 196g, 배추김치약간, 우유70미리 커피1스푼
3시20분경: 고구마 100그램, 귤7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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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6시경: 콩팥에 현미한수저 100g, 생멸치7g, 상추 25g, 무우김치, 돼지고기김치찌게, 새우깡 10g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둥글레차, 녹차, 생수포함 3리터이상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등운동 12회-3셋트 푸샵 15회 * 3셋트 어깨후면 15회 * 3셋트 이두, 삼두 15회 * 3셋트 크런치및 레그레이즈 150회 | ||
유산소운동 |
준비운동 5분 훌라돌리기 20분 런닝머신 40분 걷기( 225칼로리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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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놀이터 다니고 집안청소하고 하루종일 부지런히 움직이고 ..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드뎌 주방저울이 왔당.. 이젠 대충 어림잡아 식이를 썻던것을 그램으로 포기하고 나니 흐뭇흐뭇... 평소 먹던 밥의 양이 2/3공기, 뭐 1/2공기란 표현을 쓰면서 이게 맞나? 하던 궁금증이 풀려버렸다.. 정확히 맞았거든... 보통 지은밥으로 100그램 정도면 반공기, 150그램 정도면 2/3공기인데 .. 어젠 첫날이라 그런가 저울에 달아가며 먹으니 재미도 있고 더적게 먹고프기도 했으나 이정도는 먹어야돼 하면서 꾸역꾸역 먹기도 하고...ㅎㅎ..
놀라운건 밥의 양은 그렇다치고.. 평소 흘리기 쉬웠던 과일과 고구마, 옥수수등의 무게였다.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 두개 먹고 자랑스럽게 고구마 두개 라고 적었는뎅 저울에 달아보고 기절하는지 알았당.. 한개당 무게가 무려 200그램정도... 하이고.. 흰자역시도 그냥 갯수로 2개 3개 하다 달아보니 한개당 40그램이 넘는것도 있고.. 어제 저녁에 먹은 새우깡 10그램은 데체 올마나 되나 하면서 장난으로 달아보고 기냥 먹은것
이맘 언제까지 갈지 모르겟으나 밥을 덜먹었으니 위로하며 생각없이 먹던 과자, 프림설탕범벅인 커피, 고구마역시, 과일도 마찬가지 .. 주방저울에 달아보고 절제를 잘해보기로 마음먹다. 잘될까나.ㅎㅎ..
정체기가 길었던게 아니고.. 나름 감량이 안되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약간이라도 생각하면서 손쉽게 줏어 먹었던 것들의 중량이 꽤 되었다는점..
하여간 어젠 내가봐도 맘에 드는 식이당.. 기냥 백점이당 저렇게 해서 얼매나 감량하는지 기대해주세용~ |
첫댓글 와우. 100점 축하드려요. 방장님이시라 방 전체 관리하신다고 아침 일찍부터 들어오셨네요. 그 부지런함 존경스럽습니다. 집안일과 병행해내시는거 저는 정말 못할것 같거든요.. 주방저울로 식이 무게까지 관리들어가시니 ... 뷰티는 배울 점이 너무 많네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일일이 저울로 체크해 가면서 드시면 정말 칼로리 계산이 정확하겠어요.... 정체기 길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군요.... 저두 생활패턴을 확 바꿔야겠어요 아자 주말 화이팅
정말 칼로리계산 제대로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이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헬스사이클과 체중계를 샀는데 이번에는 주방 저울에 혹하게 되네요...ㅋㅋ
저울 놔두고도 안재는디~~이리 기뻐하시다니^^~~알고나면 생각보다 무게 많이 나가죠...백점 부럽네요~~~~
100점 정말 하기 힘들던데... 저도 저울을 살까말까 하고 있는데 저울 구입해야 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홧팅!!!
나두 그날이 있을까?
주방저울로 무게달아보면 우리가 알고있는 양과 엄청 차이가 나죠...체계적인 다엿을 하시네요^^
저도 주방저울을 이용해봐야겠네여~~ 근데 귀찮아서..ㅎㅎ